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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이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국민의 숲 조성 시작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22일 코라디움에서 지역주민, 경주 및 대전지역 기업인, 주한외국인,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 숲 조성 착수식을 가졌다. 공단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맞춰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코라디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며 첫 사업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국민의 숲 조성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정누리공원 입구 약 1,000㎡의 ‘꽃군락지 시범단지’에 백일홍, 자산홍, 연산홍, 백철쭉, 한철쭉, 회향목 등 3,30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다. 국민의 숲에 희망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 공단은 참여자의 이름표를 달아주고 관리..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정부3.0 강연회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8월 3일 본사 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정부3.0과 Let's通, 通KORAD’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이자 공공소통연구소장인 이종혁 교수가 맡았다. 특강에서 이종혁 교수는 “대표적인 갈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내외 소통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창의적인 소통노력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경주 시민이 공감하는 지속적인 소통노력으로 신뢰를 쌓는 것이 KORAD 발전과 정부3.0을 실현하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2단계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주민공청회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7월 28일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방폐장 처분시설 2단계 건설사업 일반 및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2단계사업의 목적, 사업내용, 추진경위 등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수렴했다. 방폐장 2단계사업은 12만5,000드럼의 표층처분 방식으로 2019년까지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원 41만㎡에 건설되는 사업이다. 표층처분 방식은 지하에 방폐물을 처분하는 동굴 처분방식과 달리 지상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건설, 방폐물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원자력발전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증대, 원전 임시 저장용량 한계 등에 대비해 2013년 2단계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했으며, 작년 12월 .. 더보기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방폐장 정보·시설 개방으로 신뢰 구축해 나갈 것” 고리·영광·울진원전 임시 저장고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전용 운송선박을 통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 경주방폐장으로 운반된다. 또 처분시설 바로 옆에 위치한 월성원전 방사성폐기물은 전용운반차량으로 육상 운반된다. 경주방폐장 종합준공을 앞둔 공단은 7월 13일 방사성폐기물을 최초로 지하 처분시설에 최종 처분했다. 이로써 공단은 연말까지 총 3,008드럼을 처분할 계획이다. 원전폐기물은 원전 임시저장소에서 1차로 전수검사를 하게 되고 해상운반과정을 거쳐 경주방폐장으로 옮겨진다. 지상에 위치한 인수저장시설에서 인수검사가 이뤄지고, 처분용기 16드럼씩 콘크리트 처분용기에 담겨져 최종 동굴처분 사일로에 운반된다.공단 관계자는 “2014년 말 기준 국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발생량은 총 12..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KORAD 윈윈투게더 한마당'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7월 9일 코라디움에서 소통, 협력을 강화하는 정부3.0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16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 'KORAD 윈윈투게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하도급 대금지급 모니터링 강화, 성과공유제 도입 등 올해 동반성장 관련 중점 추진과제와 2020 윤리경영 중장기전략을 소개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단과 협력사간 소통, 협력은 물론 윤리청렴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윤리경영 중장기전략 선포식을 갖는 등 ‘KORAD 윤리Week Festival’을 개최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협력사..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건양대학교와 상호협력 MOU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은 4월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문가 상호 교류 ▲건양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현장견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의 연수 및 위탁교육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한 상호 이용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정부 3.0에 맞도록 양 기관이 가진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면서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4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는 4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제4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뉴미디어에 익숙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활용,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확보하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미디어 운영경험이 있으면서 홍보 컨텐츠 제작 능력이 있는 대학생 20명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경주지역 대학생은 물론 대구, 부산 등 다른 지역 대학생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4기 서포터즈는 개인별 SNS 등을 활용해 오는 12월까지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과 코라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코라드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포터즈 활동경험이 있는 대학생..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본사이전 4주년 맞아 경주시민과 소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공단 창립 6주년과 본사 경주이전 4주년을 맞아 경주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를 나눠 주면서 중저준위 방폐장을 유치한 경주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다짐했다. 3월 30일 공단 임직원들은 경주역과 중앙시장 등 시내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 2,500개를 나눠주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경주시, 시의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원활한 방폐장 건설과 본사이전에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09년 방사성 폐기물 발생자와 관리자를 분리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방사성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지방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2011년 본사를 경주로 이전했다. 본사 조기 이전으.. 더보기
KORAD, 스펙초월 직무중심 채용 우수기관 선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은 공단이 직원 채용시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14년 선도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종전까지 공단은 신입사원 서류전형시 직무와 무관한 학교, 외국어 성적, 일반 경력사항, 자기소개서로 주로 평가했으나 지원자의 직무수행 능력 평가와 우수 인재 채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는 공단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을 도입해 스펙 기재를 최소화 하는 대신 면접과 연계된 직무역량 중심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토록 해 서류전형과 면접시 판단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또 신입사원 채용시 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