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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사장

전기안전공사,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4월 22~23일 양일 간 충남 아산에 있는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각 부서장,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9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합동 연찬회를 가졌다. ‘본(本)경영과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제도개선, 신성장동력 창출 등 공사의 주요 경영 현안에 관해 조별 자유토론을 갖고 실행전략과 전망을 집중 논의했다. 대회 이튿날에는 조별 토론의 결과를 발표해 공유하며 과제 이행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하고 조직 단합을 위한 족구 등의 체련행사를 함께 갖기도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선 국민의 피부에 와 닿고 국민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인형극 올해 첫 시범공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00여 명을 초청해 전기안전 체험인형극 시범 공연 무대를 마련했다. 전기안전 체험인형극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재미있는 상황극을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관한 기초지식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의 올바른 전기 사용요령을 보다 쉽게 가르치고자 공사가 매년 마련해온 공연이다. 2006년 처음 막을 올린 후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제주를 포함해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총 1,963회의 공연과 18만여 명의 관람자 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 말까지 모두 19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격적인 순회공연에 앞서 마련된 이날 시범 공연에서는 EBS 교육방송의 인기캐릭터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3월 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5층 창조룸에서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와 ‘전기안전지침(KESG) 표준등록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백수현 표준협회장이 함께한 이날 협약 행사에서 양 기관은 ▲전기산업 분야 글로벌 표준화 동향 분석 ▲국내외 표준의 보급과 교육사업 ▲전기안전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개발 등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은 “빅 데이터 등 ICT 기반의 신기술이 기존 전기안전관리 기술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면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전기안전 표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전기안전관리 기준이 글로벌 선진기준이 되도록 하는 데 더욱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본사와 휴전선 인근 사업소 24시간 비상근무 돌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8월 24일, 연천군 일원에서 일어난 북한의 포격 도발사건과 관련, 비상 시 국가 주요기관 전기시설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사 및 휴전선 일원 지역 사업소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갔다. 공사는 이에 따라, 서해5도 등을 관할하는 인천지역본부와 휴전선 접적지역에 있는 경기북부·강원지역본부에 비상출동 대기 명령을 내리고, 변전소와 가스저장소·주민대피소 등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상황실에도 긴급대응조치반을 구성하고, 주·야간 2인씩 2개조로 편성해 24시간 교대 근무를 실시한다. 나머지 사업소와 해외 사업장 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상권 사장은 “국가적으로 민감한 시기인 만..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을지연습 계기 정전 대응 비상발전기 가동 훈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8월 19일 ‘2015년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본사 새울림 신사옥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전원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북한 특수 부대의 후방 침투로 국가 기간시설인 남전주변전소가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정전 발생 시 비상발전기 가동을 통해 신속한 복구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특히, 비상발전기 가동 중 정전으로 인한 피해 없이 전력을 즉시 공급해주는 무정전 절체(CTTS) 기술을 적용, 대응 역량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권 사장은 훈련 상황 보고회의를 주재하며 “위기는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면서 “국가 재난안전 책임기관으로서, 언제 올지 모를.. 더보기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 ‘2015 국제전기안전연맹 파리 총회’ 참석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5월 18~20일 사흘 간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정기총회'에 참석해 전기안전관리제도의 국제적 기준 마련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총회에서 전지구적 차원의 전기안전관리제도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회원사 간 기술정보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 아시아 워킹그룹 리더기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이사회에서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연맹 포럼의 개최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아시아 회원국의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제전기안전연맹은 지난 2002년도에 창립, 현재 영국·프랑스·일본 등 세계 22개 나라 39개(정회원 28, 준회원 11) 기관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전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노사, 울릉도 찾아 경비대원 위문 한국전기안전공사 노사가 화합과 협력을 통한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울릉도를 찾았다. 이상권 사장과 김중현 본사 노동조합 지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은 5월 11~12일 양일 간, 울릉도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도내(島內) 발전기 등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방문단은 11일 섬 내 안전과 주민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울릉경비대(대장 김오찬 경정) 대원들을 위로하며 준비해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LED전등 교체 등 부대 전기설비에 대한 시설개선 활동을 펼쳤다. 방문 이틀째인 12일에는 울릉도 내 전기안전보안관 업무를 새로이 맡은 이레이앤씨 김종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보안관 위촉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상권 사장은 위촉장 전달행사에서 공사의 전기안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처와 ‘안전혁신’ 위한 동반 발걸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기화재 사고의 감축과 화재 예방 체계의 선진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5월 8일 정부서울청사 국민안전처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전기화재 예방 및 조사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약정’을 맺고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사고의 합동감식 강화 ▲화재원인 규명의 과학성 제고를 위한 공동 실험연구 및 기술정보교류 확대 ▲전기화재 예방 정책 협력을 위한 정례 간담회 개최 등을 약속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3.0’ 시대에 부응하는 창조적 협업의 으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기화재 점유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춰 안전혁신을 위한 국가적인 노..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5월 7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연구동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2개월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셈이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그동안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운영돼 오던 ‘전기안전 119’ 고충처리 신고 접수와 민원상담 전화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전기안전공사의 새로운 대국민 서비스 창구다. 고객의 긴급 신고와 민원 사항을 전화 한 통화(국번 없이 1588-7500)로 일괄 접수해 전국 해당 사업소에 전달, 민원업무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설했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지난해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1년 동안의 센터 구축 준비 작업을 거쳤고 올 3월..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미래핵심역량 강화 위한 다짐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7~18일 양일 간 충남 아산에 위치한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진과 각 부서장, 전국 60개 지역 사업소장 등 8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미래핵심역량 다짐대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정상화 과제의 선제적인 이행과 내부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공사의 새 핵심역량을 발굴하고 그 실천의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첫날, 참석자들은 ‘우수인재 육성’과 ‘기술인력 양성’, ‘R&D 역량 강화’, ‘전기재해 감축’ 등 부서별 핵심 과업에 관한 주제발표를 청취하고, 실행 전략과 전망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회 이튿날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의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새롭게 제정된 공직사회 부패방지 법률과 관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