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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LS산전, 일본 18MW급 하나미즈키 메가솔라 발전소 완공 LS산전이 일본 현지에서 수주한 3번째 메가솔라 발전소가 준공됐다고 3월 6일 밝혔다. LS산전은 사업비 약 460억원 규모 18MW급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LS산전은 2017년 9월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가시마군 지역 약 30만㎡ 부지에 구축되는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 발주사인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와 EPC 턴 키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같은 해 지반 등 기초공사를 끝냈고 겨울 혹한기 휴지기를 거쳐 지난해 2월 말 시설물 설치를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12월 구축 공사를 끝낸 후 올 초 실증 및 계통연계 운전을 시작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전종세 LS산전 일본법인장을 비롯해 발주사인 이시.. 더보기
한전KDN, 일본 이바라키현 태양광발전시스템 준공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일본 이바라키현에 진행 중이던 54MW 규모 태양광발전 구축 사업을 완공하고 3월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완공된 메가 솔라급 태양광발전설비에는 한전KDN의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이 적용돼 효과적인 설비관리와 발전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상업운행중인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당초 예상했던 80%를 넘어 높은 발전효율을 보일 정도로 좋은 품질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수주한 총 810억원 규모의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으로 한전KDN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병행해 진행한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구축된 발전소가 일.. 더보기
원안위, 동북아 비상대응체계 발전방안 등 논의 최종배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은 12월 5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10차 한중일 원자력안전 고위규제자회의(TRM)에 한국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TRM(Top Regulators’ Meeting)은 2008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원자력 규제기관 협의체로 3국이 매년 순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3국 대표단은 자국의 주요 원자력 안전이슈 및 비상대응체계 현황을 공유하고 인접국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한 대응 체계 등에 대해서 협의했다. 또 TRM 비상대응매뉴얼 마련 방안, TRM 산하 실무그룹의 활동현황 및 운영방향, 제4차 합동방재훈련의 시사점 및 향후계획 등 주요 의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종배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점점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 동.. 더보기
한전KDN, 일본 태양광 발전소 구축사업 수주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의 임수경 사장은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6월 2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총 5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발전소를 관리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생산된 전력 전량을 도쿄전력에 36엔/kWh에 판매할 예정이다. 발주처는 히타치 주오 태양광발전합동회사로 ‘신한은행 일본태양광 펀드 1호’가 지분 80%를, 일본 ‘에너지 프러덕트社’가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사업은 ‘에너지 프로덕트社’가 발전소 부지제공, 계통접속, 토목·전기공사 등 업무를 담당하고 한전KDN은 발전소 건설, 설계와 공사에 대한 관리감독, IoT기반의 관제시스템 공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