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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LS산전, IP 경쟁력 글로벌 에너지 분야 TOP3 인정받아 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연속 이름을 올렸다. LS산전은 2월 1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Digital Transformation) 총괄 사장,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트로피 수여식을 가졌다. LS산전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18~19년 클래리베이트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Derwent Top 100 GlobalInnovators 2018~19)’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LG전.. 더보기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제4회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캠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에서 수행 중인 ‘융복합 공학교육기반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기초트랙사업(총괄책임자 김신)’에서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김석철)과 공동으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제4회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캠프’를 열었다. 원자력 산업은 다양한 공학 분야의 집합체인 융복합 엔지니어링이므로 원자력 안전의 확보를 위해선 원전 시스템의 전체적인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국제핵비확산, 발전공학 및 원자력발전 일반, 원자로 계통설계, 원자력 기계계통 설계, 원자력 계측제어 설계, 원자력 전력계통 설계 및 원자력 KEPIC 코드 등 융복합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에 꼭 필요한 7..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첨단 융복합 분석 기술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인 ‘HANARO’의 중성자산란장치를 이용하는 연구자들 간 연구성과 공유와 산학연 융합 연구 확대를 위해 ‘2018 첨단 융복합 분석 기술 심포지엄’을 4월 25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완측.성백석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안재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등 정부출연연구소 전문가와 최시훈 순천대 교수, 최벽파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강병우 포항공대 교수 등 대학 전문가, 그리고 하정원 고려특수선재 박사, 최광 케이티엠엔지니어링 박사 등 산업체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섰다. 중성자, 방사광 X-선, 투과전자현미경(TEM) 및 이미징(영상) 기법 등 첨단 융복합 분석 기법을 이용한 기초연구와 이차전지 재료연구 등 산업적 응용 연구.. 더보기
중앙대, 제3회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캠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에서 수행 중인 ‘융복합 공학교육기반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기초트랙사업(총괄책임자 김신)’에서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중앙대학교에서 ‘제3회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캠프’를 열었다. 원자력 산업은 다양한 공학 분야의 집합체인 융복합 엔지니어링이므로 원자력 안전의 확보를 위해선 원전 시스템의 전체적인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발전공학 및 원자력발전 일반, 원자로 계통설계, 원자력 기계계통 설계, 원자력 계측제어 설계, 원자력 전력계통 설계 및 원자력 KEPIC 코드 등 융복합 원자력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에 꼭 필요한 6개 분야가 소개됐으며, 원자력 관련 기업이나 기관 입사를 위한 시.. 더보기
서부발전, 여주시·서희건설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7월 26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서희건설과 ‘여주시 유휴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기자재 발주와 REC 구매, 서희건설은 발전소 건설을 맡는다. 여주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발전소 건설 후 운영은 서부발전과 서희그룹 유성이엔티가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여주시에 들어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수도권 최대의 태양광 융·복합 발전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발전사 최초로 세종시에 태양광 연계형 ESS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서부발전이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건설과 운영이.. 더보기
남부발전,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 발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스마트발전소 구현 전략을 내놨다. 남부발전은 3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비전룸에서 ‘KOSPO Industry 4.0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발전산업 환경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기존의 관행적 업무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 발표와 자문위원 위촉, 4차 산업혁명과 뿌리산업 발전방안 관련 3건의 주제발표, ICT신기술을 발전산업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실무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반 .. 더보기
“연료전지, 사업 안정화위한 제도 개선이 우선” 연료전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선 수익 극대화를 논의하기에 앞서 사업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제도가 우선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당장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면 관련 산업 자체가 존폐기로에 선다는 것이다. 2016년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산업 정책·제도·시장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태원 포스코에너지 기술전략센터장은 “국가의 신산업 육성정책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사업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연료전지산업의 안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정책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연료전지 보급이 저조한 상황에서 수익을 얼마 더 챙기는 식의 단편적인 지원제도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사업 안정화를 꾀할 수 있는 제도..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글로벌 경쟁력 확보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과확산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남동발전은 8월 19일 경상대학교(경남 진주 소재)에서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융복합 연구사업단’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일 경남도청 등 관계기관과 체결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후 남동발전은 수차례에 걸쳐 진행된 기관 간 워크숍 및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구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를 구성했다. 또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7월 26일 홍성의 남동발.. 더보기
황우현 한전 SG&신사업처장, “조직역량 극대화로 스마트그리드 주요사업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 전력산업 대표 공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본사를 이전하며, 나주를 중심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위해 나주지역으로 이전한 전력 공기업 및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cal)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라 소개하며 “빛가람 혁신도시는 기업유치와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확장 등이 핵심으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스마트에너지사업 등 특화된 지식산업 밸리로 육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SG·ESS·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석탄가스화 사업 등 한국전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SG&신사업처는 미래 혁신기술 창출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상생과 협력을 병행하며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