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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원자력연구원,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 출범 연구원-지역사회 간 투명한 공개, 열린 대화 기대 산하 전문가 감시위원회 통한 안전 감시·검증 실시 대전 시민들이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 시설의 안전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검증하는 ‘원자력시설 시민안전소통센터(센터장 유태영)’가 연구원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에 자리잡고 7월 2일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출범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필수 인원만 참석해 현판식과 간담회로 안전하게 진행했다. 시민안전소통센터는 지자체와 함께 환경방사능을 측정하고 원자력 방재훈련에 참여하는 한편, 원자력 안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협의체를 운영하며 '안전과 소통' 소식지 발간, 주민설명회 등 교육·소통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민안전소통센터는 운영위원회, 사무국, 감시.. 더보기
프로메테우스사회적협동조합, 녹색드림협동조합·케이솔과 태양광사업 MOU 체결 프로메테우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허척)이 1월 21일 케이솔(회장 김성모), 녹색드림협동조합(이사장 허인회)과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프로메테우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케이솔, 녹색드림협동조합과 방치돼 있던 방음벽에 태양광을 설치해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 중심의 태양광발전 협동조합 구성을 지원하며, 자전거도로 등 유휴부지 내지 건축물에 태양광을 설치해 주민참여 태양광발전협동조합 확대보급과 전국 최초 전력량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전북RE100 사업을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협동조합으로 활성화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태양광 방음벽은 현재 전국 최초로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인근에 길이 143m, 높이 4m로 설치돼 연간 1만6,600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연..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 과수농가 일손돕기 나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5월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4시간여에 걸쳐 배 과수원에서 열매솎기(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자매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구매 등을 펼쳐 옴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전기설비 개선,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해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오늘 우리의 도움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돼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이뤄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취약계층에 화재 대응용품 기증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016년 12월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용품을 기증했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소화기, 소방포, 비상랜턴 등 화재 대응용품을 마련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증했으며, 일부 가정에는 자체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소방용품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함께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연탄 기증 및 배달, 농가 일손돕기 및 생산품 구매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직장어린이집 ‘킨스뜰에’ 개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유성구 구성동 KINS 부지 내에 직장어린이집인 ‘킨스뜰에’ 개원식을 5월 25일 가졌다. KINS는 직장어린이집 설립을 위해 2014년 노사공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직장어린이집을 완공했다. 이날 개원한 ‘킨스뜰에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건물면적 685㎡규모로 50명의 원생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는 보육실 및 유희실, 교사실, 조리실, 실내·외 놀이터 등 보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으며, 원장 및 9명의 전문교사가 만 1세부터 만 5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돌보게 된다. 김무환 원장은 개원식에서 “우리 기관이 소중히 가꿔온 앞뜰에 예쁘게 자리하게 된 직장어린이집 ‘킨스뜰에’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이 경쟁보다는 화합을 배워나..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KAERI 아톰 어린이집’개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 해소와 생활 안정 기여를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직장어린이집 ‘KAERI 아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4월 29일 ‘KAERI 아톰 어린이집’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윤경 직장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원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부지면적 1,850㎡, 총넓이 932㎡ 규모로 건립됐으며, 최대 120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는 보육실 7개와 실내·외 놀이터, 교사실, 양호실, 조리실 등 보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됐다. 또 전문교사 15명과 원장, 보조교사, 특별활동 교사, 영양사 등 총 25명의 보육교사들이 만 1세부터 만 5세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시설견학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추진 국내 유일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중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을 개방하고 방문객의 시설 견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4개동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추진,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층 대상 원자력연료 및 원자력 안전성 이해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희 사장은 “이웃 주민들과 청소년 및 국민들의 원자력연료 안전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연중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자력연료 제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우리 원자력연료 제조 기술의 우수성,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한전원자력연료는 1982년 설립 이래 국내 모든..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장애인 소통 공감 나들이 봉사활동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22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소통 공감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5회 원자력안전 및 진흥의 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원자력공기업 지역상생 나눔마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장애인 소통 공감 나들이 행사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봉사단원 25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백제 문화유산 및 해외 문물교류전 등을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종목 사업관리실 부장은 “오늘 함께한 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그 간의 피로가 풀리는..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제3공장 기공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3일 내외 귀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덕진동 회사 내 공장부지에서 핵연료 제3공장 신규부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증가되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해외원전 수주에 따라 이에 필요한 핵연료 공급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제3공장은 지상 4층, 지하 1층의 주시설동을 비롯해 연면적 4만 평방미터(1만 2,000여 평) 규모에 연산 250톤 생산능력의 경수로 연료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앞으로 단계별 관련기관의 인허가 승인절차를 거쳐 공장건설을 완료하고 2020년 말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1사1촌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에너토피아 봉사단원 30여 명은 5월 14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배 열매솎기 등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에 걸쳐 배 과수원에서 배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 열매는 보통 한 곳에서 3~4개씩 열리는데 이 중에서 가장 큰 것을 남기고 작은 것들은 솎아줘야 태풍이나 병해충 방지에도 유리하고 수확 시 알찬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강석원 직원은 “오랜 시간 고개를 젖히고 배 열매를 솎아내느라 뒷목은 뻐근했지만 동료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농업인구 고령화와 만성적인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