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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원자력연구원, 원전 안전 국제공동연구 진도점검 회의 개최 원자력연구원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하재주 원장)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가 주관하는 원전 안전 국제공연구인 ‘제 2차 OECD-ATLAS 프로젝트(OECD-ALTAS2)’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중간 성과평가 회의다. ‘OECD-ATLAS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1개국의 국제 원자력 R&D 선진국들과 함께 원전 안전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 공유를 중점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미 ‘.. 더보기
전기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발굴 및 개발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국방과학연구소는 7월 26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창조관 대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국산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연구원은 해양방위의 관건인 차세대 잠수함 등 고부가 전기추진 선박의 추진체계를 검증하고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전기선박 육상시험소(LBTS)’를 보유하고 있다. 시험인증 부문에서는 전력 및 전기기기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와 관련한 기법·노하우 공유, 인력 교류, 세미나·교육 등의 다양..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원전 중대사고 해석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11월 6일부터 3일간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7 아시아 멜코어 사용자 회의(2017 AMUG, Asian MELCOR User Group meeting)’를 개최한다. ‘아시아 멜코어 사용자 회의’는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중대사고 해석코드인 멜코어 개발자와 연구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워크숍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2017 AMUG’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미국 등지의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대사고 해석코드 멜코어(MELCOR)와 소외선량 평가코드 맥스(MACCS)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각 코드 개발자의 강의와 .. 더보기
ESS 성장은 계속된다 “이번엔 비상전원용” ESS를 비상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시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은 3월 15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건축·설계 관련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 발표한 ‘비상전원용 전기저장장치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실제 등록사례가 3건에 불과한 전기저장장치의 비상발전으로서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건축 및 설계 관련 기업인 및 지자체 담당자 대상으로 건축물의 비상발전기로서 ESS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국내에서 ESS 시장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2014년 FR용 ESS시범사업을 거치며 3,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500MW FR용 ESS 구축사업을 진행해나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