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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전기기술인협회,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 지위 제고 다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월 21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지난 한 해는 회장으로 당선돼 여러 개선사항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우리 전기인의 미래를 반영하고 계획하는 한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외형확대 뿐만 아니라 내실을 중시해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기인의 법·제도 개선과 혁신성장 지원을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협회가 전기인들의 성실의무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대의원, 수상자 .. 더보기
전기협회, ‘제52회 전기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43명 정부포상 국내 전기산업계에 종사하는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전기의 날 행사가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주관한 ‘제52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4월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위원회 위원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덕수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의장, 조환익 대한전기협회 회장, Jacqued Peronnet IEC TC 64 차기 위원장 등 정부·국회 및 국내외 전기인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전기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전력산업에 파괴적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기존의 안정적 전력공급은 기본이고, 전력산업이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사.. 더보기
에관공 경남본부, ‘2015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련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본부장 태경봉)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5월 14일 창원해양공원 내 해양솔라파크 국제회의장에서 경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2015 경남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물론 RPS제도 현황, 국내외 풍력시장 동향, 수소에너지 사업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마켓의 일환으로 도내 관련 전문기업과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를 현장에서 운영해 홍보·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유공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