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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포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제6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참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동아시아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안전 운영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제 6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중국 푸저우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중국핵능행업협회(CNEA), 대만핵능급산업협회(TNA) 등 4개국 원자력관련 협회가 동아시아 지역의 안전한 원전 운영을 목적으로 ‘핵능안전운명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MOU는 원전 운영의 최우선 가치가 안전이라는 점에 동의해 체결됐으며 4개국 원자력관련 협회는 정기적으로 인적교류를 비롯한 경험과 기술의 교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포럼에서 강재열 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최고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요르단과 연구용 원자로 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제4차 아랍 원자력포럼 기간 중 요르단 원자력위원회(JAEC, Jordan Atomic Energy Commission)와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 JRTR)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월 10일 밝혔다. JRTR은 기초 과학 연구, 의료 및 산업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미량원소 분석, 원자력 인력 교육 훈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열출력 5MW인 중형 연구용 원자로로, 요르단 최초의 원자력 시설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010년 8월 JAEC가 발주한 JRTR 건설사업에 착수한 이후 6년 1.. 더보기
제5회 원자력의날, 신기후체제 시대의 '원자력' 역할 중요성 제시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올해 5회를 맞이한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법정기념일 12월 27일)'을 기념해 ‘원자력포럼’과 기념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12월 22일에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주관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원자력포럼'이 개최됐고, 이어 23일에는 원자력의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올해 행사는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COP21(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 개최되고 ‘파리협약’이 체결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에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0년 이후 원자력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12월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한국.. 더보기
제3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원전 안전성 증진 논의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는 4월 30일 동아시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 증진 논의를 위해 ‘제3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개최했다.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동아시아 지역 4개국의 원자력 정책 동향 및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상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관련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원전 안전성 증진 대책’과 ‘동아시아지역 원자력산업계 안전공동체 구성’이라는 2개 주제를 설정하고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대만핵능급업협회(TNA), 중국핵능행업협회(CNEA)의 협조로 각국 산업계 차원에서의 현황 발표와 질의 응답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의 수습 상황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