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화력

동서발전, 5.28MW급 연료전지 4단계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수도권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연료전지 4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벽산엔지니어링·두산 퓨얼셀 등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연간 가동률이 높고 설치면적이 작아 에너지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매연 등 환경오염 요인이 없어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원이다. 일산화력 연료전지 4단계 설비용량은 5.28MW(440kW×12기)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개월 간 총 2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산화력 내 유휴 부지에 설치됐다. 동서발전.. 더보기
동서발전, 경주풍력발전단지에 9MWh급 ESS 접목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0월 20일 경주풍력발전단지(16.8MW, 2.4MW×7기)에서 ‘경주풍력 에너지저장장치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9MWh급 ESS를 경주풍력 발전시스템에 연계하는 것이다. 이는 풍력발전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ESS에 저장했다가 전력피크시 공급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발전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서발전은 연간 1만2,00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약 3만9,599MWh의 전력을 생산해 경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한다. 또한 1년간 7억원, 20년간 총 140억원의 수익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경주풍력발전단지는 동서발전 1호 풍력발전사업이다. 발전소 내 진입도로를 정비하고 전망대, 정차대 등을 설치해 경주 관광객 유치에..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활성화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3일 경주 황룡원에서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사업 확산 교류회’를 개최했다.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 50명을 대상으로 교류회가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는 동서발전을 비롯한 후원 및 주관기관과 발전분야 창업·벤처기업이 수출촉진 아이디어를 나누고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목표로 개최됐다. 동서발전은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와 지난 1월 개최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기업 프로그램 발대식에 이어 사업추진과 관련한 유의사항 및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등 출연기관·참여기업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간 진행된 교류회 첫날에는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시행안내 ▲동서발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30일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울산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울산벤처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벤처기업의 발전사업분야 신규 진입을 돕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입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울산벤처기업협회의 경우 발전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협업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4일 동서발전 본사에서는 울산벤처기업협회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정책 설명회’가 개최된 바 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연구개발 ▲판로지원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4일 중소기업 75개사를 대상으로 ‘2016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Open Power Plant는 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25일 울산화력을 시작으로 사업소별 정비공사 일정에 맞춰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을 총 6회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들을 전기·제어·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해정비 기간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발전소의 핵심설비 분해현장 견학을 시행함으로써 설비 내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더보기
동서발전, 안전리더십 교육 시행… 안전일터 구현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안전경영 의식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차장급 이상 전 간부를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을 보는 눈, 사고를 막는 가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재난·재해 제로화 구현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존중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1월 18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시작된 안전리더십 교육은 3월 4일 일산화력본부를 마지막으로 총 22회에 걸쳐 사업소 인근지역 교육장에서 시행됐다. 경영진을 포함한 54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정책 방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위험성 예측과 대책 ▲세이프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이론교.. 더보기
동서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메르스 여파와 극심한 가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월 13일 수암시장(울산 남구 소재)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장바구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울산화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채소·과일·쌀 등 식재료와 복지시설 후원물품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를 위해 시장 방문객과 인근 시민에게 회사에서 제작한 접이식 장바구니 1,000개를 배부하고, 수암시장 상인에게는 음료를 나눠주며 지역경제를 위한 노고를 응원했다. 특히 장주옥 사장과 경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