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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동서발전,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 운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일 울산 중구청에서 울산 중구청(구청장 박태완)과 중·장년 취업지원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 중구청과 1월 30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울산 희망 디딤돌 센터를 울산 중구에 유치·운영해 중·장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울산 거주 은·퇴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은·퇴직 L:IN:K 새출발 사업을 진행한다. 이곳에선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상담 및 생애교육과 함께 취업희망자 재취업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울산 관내 자영업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영업자 도약과 이음 프로.. 더보기
동서발전, 치매 인식개선·재활 위해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23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내와동산 노인요양원과 ‘치매 인식개선 및 극복·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울산 광역치매센터 치매극복 선도 기관 1호다. 이번 산·학·기관 협약을 계기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치매환자의 사회 적응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들의 사회 적응과 재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7년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 동서발전은 전.. 더보기
새 정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 신정부의 출범과 함께 원전정책이 급변하고 있어 관련업계에선 우려의 목소리다. 특히 탈핵·탈원전 로드맵과 신재생에너지 육성이라는 에너지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 신고리5·6호기 건설사업이 안개정국으로 접어들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원전 신규건설에 대한 정부정책이 확정될 때까지 시공 관련 설계업무에 한정해 5월 22일 설계용역사에 업무를 일시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한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설계용역 중 일부 업무를 중지한 것은 정부 정책이 미확정인 상태에서 신한울3·4호기 사업공정에 미칠 여러가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하고 설명했으며, 원전관련 정부방침이 결정되면 공기업으로써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전산업 한 관계자는 원전건설 중단여파로 국내 원전건설..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울산대학교와 글로벌 봉사단 구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울산대학교와 합동으로 산학협력 글로벌 봉사단을 구성해 개발도상국 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수원은 5월 21일 울산대학교에서 조석 사장과 오연천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봉사단 운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한수원 직원과 울산대학교 재학생이 참가하는 산학협력 글로벌 봉사단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파견함으로써 해당 국가에 희망과 사랑의 에너지를 널리 전파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한수원과 울산대는 올해 8월경 30명 내외로 글로벌 봉사단을 구성해 한수원의 수력사업 추진국인 키르키즈스탄으로 파견키로 했다. 이들은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문화나눔’ 등을 펼치고 이를 통해 현지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함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