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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에너피아

CIRED KNC, 사단법인화로 ‘새로운 원년’ 맞아 국내 대표적인 배전분야 학술단체 및 회의체인 CIRED KNC(위원장 박성철)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CIRED KNC는 4월 14일 2017년 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신규 집행임원 선임 ▲2017년 사업계획 ▲제24회 CIRED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사무실 확보 및 사무국 직원 채용 ▲회원사 특별회비 모금 ▲사단법인화 절차 외부법인 의뢰, 6가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CIRED KNC는 2006년 출범해 지난 10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전세계 38개 CIRED 회원국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국내 배전분야 국제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하계·추계학술대회에선 앞선 배전기술들이 소개되며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배전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 더보기
울릉도, 바람・태양 등으로 전기생산 “에너지자립섬으로 거듭난다” 인구 1만여 명이 거주하는 제주도 다름으로 큰 섬 울릉도가 바람과 태양 등으로 전기를 생산해 쓰는 에너지자립섬으로 거듭난다. 울릉에너피아(대표 김병숙)는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본격 착수를 위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PPA(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울릉에너피아는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전력을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고, 한전은 이를 울릉도 주민에게 공급하게 됐다.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재의 디젤발전기 대신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통해 전력을 생산ㆍ공급하는 사업이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전력생산량이 달라지는 풍력 발전설비와 낮에는 가동되고 밤에는.. 더보기
CIRED KNC, ‘2016 하계 Workshop’ 성황리에 개최 CIRED KNC(위원장 김병숙)는 7월 13일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그랜드볼륨에서 ‘2016 CIRED KNC 하계 Workshop’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숙 위원장(울릉에너피아 사장)을 비롯해,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이수묵 한전 배전계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7월 13~15일에는 대한전기학회(회장 정현교)에서 ‘제47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 전기공학분야 학문과 기술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기학회 학술대회에는 무선전력전송과 전력계통, 송배전설비, 마이크로그리드, 전기기기, 전력전자 등 29개 분야에서 849편의 학술논문을 비롯, 1,059편의 학술성과가 발표됐다.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CIRED KNC 하계 Workshop에서는 김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