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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광해관리공단,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행사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5월 14~20일까지 원주 본사 및 태백·강릉 등 광해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2018년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 산하 지질지하수공사 사장, 우라늄희토류공사 사장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그간 공단의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본 지질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광해관리 기술과 지하수 개발현황 소개, 광해현장 견학 등 개도국 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개도국 광해관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태혁 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지하수 개발에 특화된 국내 민간기업을 적극 참여시켜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더보기
중부발전,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보 위해 앞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27일까지 해외 미개척시장인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이어 국내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보를 위해 앞장섰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협력중소기업 14개사와 자사 수출지원팀으로 꾸려진 ‘K-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직접 이끌었다. K-장보고 시장개척단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사업이다. 이번 방문에는 중부발전 CEO가 협력사들을 직접 인솔해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전력기업 주요인사와 면담 ▲현지발전소 방문 및 구매상담회 ▲바이어들과의 1:1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수행했다. 이번 방문 결과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에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직접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일부 기업은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 더보기
한전,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와 CA 체결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UZBEKENERGO)와 우즈베키스탄의 비효율적인 전력시스템 운영․관리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의 본격진출을 위해 우즈벡 SCADA/EMS 현대화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협력을 약속하는 CA(사업협력약정,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날 CA 체결식에는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 셰라리예프 UZBEKENERGO 부회장, 미르자마흐무도프 우즈벡 에너지부 국장 등 양국의 전력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사업협약에 앞서 유향열 해외부사장은 셰라리예프 부회장과의 면담에서 양국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사업협력 관계를 위해 노력해준 UZBEKENERGO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사업협약과 후속사.. 더보기
한전, 우즈벡전력공사와 전력사업 협력 확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우즈베키스탄의 노후화된 전력설비를 진단하고, 전력설비 현대화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에 ‘23명의 설비진단 및 해외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전력설비 진단 전문인력’을 일주일(9.17∼9.23) 동안 파견했다. 한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력설비 진단인력 파견은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무스타포예프 Uzbekenergo 회장이 체결한 전력분야 포괄적 협력 MOU의 이행 및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총리이브라기모프간 회담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의 설비진단 인력은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송배전설비를 점검할 예정이고, 전력설비 현대화사업 및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향열 한.. 더보기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결합 통해 경제성 구현 가능” 누리일렉콤(대표이사 김용권)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발맞춰 녹색경영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아가 관련 핵심부품 제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91년 9월 한국씨그널시스템으로 설립된 후 통신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최첨단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설비 등 기기의 설치·운용·유지보수 등을 시행했다. 2006년 2월 누리일렉콤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 뛰어들었다. 이후 7년여 만에 세계 최고수준의 소형풍력발전 기술력을 확보했다.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는 “태양광과 소형풍력의 장·단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자립모델 핵심인 경제성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형 에너지자립모델 구축에 있어 경제성.. 더보기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 “태양광·풍력, 미래에너지 70%이상 담당할 것”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3월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2015년 한 해 진행한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결산 그리고 2016년 사업계획과 운용예산안이 심의됐다. 제3대 협회장인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기후변화 협정 이후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에너지의 기본이자 주축으로 성장시킨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면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근 회장은 “태양광산업협회는 업계의 수출과 정책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태양광이 가장 으뜸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태양광과 풍력이 미래에너지의 70% 이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산업협회는 .. 더보기
산업부·태양광산업협회, 우즈베키스탄에 태양광 실증단지 준공식 개최 산업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4월 7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Namangan)주 팝(Pap)군에서 개최된 130kW 규모의 태양광 실증단지 준공식에 참여했다. 130kW 규모 실증단지 나망간 주 팝 군에 준공 실증단지 12월 31일 우즈벡 정부에 이양할 계획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 정부 측에서 노건기 산업통산자원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태윤 우즈벡한국대사관 상무관이 참석했고, 실증단지 추진을 맡아 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서 이완근 회장과 실증단지의 출자사인 홍성민 에스에너지 사장, 김정행 탑선 상무, 박호범 KC코트렐 팀장이 참석했다. 준공식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팝(Pap)군의 지역 축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라크마툴라에프 경제부 에너지 국장을 비롯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