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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한전원자력연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한전원자력연료는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8월 27~31일 5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중수로연료처(짱구 분임조)는 대회 6시그마 부문에 ‘피복관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출전했다. 이 분임조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제조 공정의 불량발생 요인에 대해 6시그마 기법을 활용, 공정조건 및 작업방법 개선을 통한 품질고도화로 부적합품 발생률을 최소화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올 11월말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더보기
남부발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여성고용 확대, 여직원 자기계발 지원 등 양성평등 노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5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8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 인력개발, 일·가정양립제도 등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개방형 직위에 여성간부를 채용하고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하는 등 전기업종 정부 기준 9.29%보다 높은 여성고용률 11%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휴직 복직자 대상 리턴십 교육 프로그램, 여성 프로페셔널리즘 강화 교육으로 여성인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P.. 더보기
동서발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HRD) 종합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0일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수상했다.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1995년 제정된 국내 HRD분야 상이다.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동서발전은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화 ▲역량향상진단시스템 운영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구현 ▲빅데이터·AI 등의 직무교육, 선진 기업 파견, 사외전문가 강연 등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팀 활성화 교육 확대 ▲신입사원 대상 멘토링 강화 등 인간성(humanity) 중심의 인적자원개발을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서발전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5월 31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위해 법정기준을 상회하는 여성근로자 고용, 여성 관리자 육성, 모성보호제도 활성화,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 탄력적 시차 출·퇴근제 운영, 직장어린이집 설립 등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희 사장은 “그간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통한 남녀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청년 고용창출과 남녀고용평등문화 확립에 전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이란 남녀근로자가 일터에서 동등하게 대우받고 일과.. 더보기
남부발전, 일하는 방식 개선해 일·가정 양립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0월 19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린 ‘2016 일가양득 경진대회’에서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일가양득 경진대회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기업 생산력과 경쟁력을 향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일생활균형재단과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부산지역 소재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조건 및 제도 개선사항 등을 심사해 시상한다. 남부발전은 본사 지방이전 이후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특히 오후 7시가 되면 PC가 강제종료되는 PC-OFF제를 시행해 직원의 퇴근시간을 보장하는 등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했다. 김상덕..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중소·벤처기업에게 유망기술 이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0월 22일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중소·벤처기업과의 유망기술 이전을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기 위해 한수원이 보유중인 특허기술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16개 우수기술을 발굴해 인터넷에 공개하며 이전 희망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소구경배관 초음파 검사 기술’ 등 5건의 기술을 9개사에 이전키로 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6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수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