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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전KDN,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19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 주요사업 및 발주 계획, 계약제도 규정, 우수협력사 운영, 협력사 지원제도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력사 20개사 대표들과 함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은 협력업체 지원강화를 위한 내부 개선계획을 통해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한전KDN과 협력업체는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계약제도 개선,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 중소기업 육성 지원,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 상호 협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후 갑질 제거,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서약을 시행했다. 향후 한전KDN..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성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장이다. 지난 ’95년 첫 무대를 마련한 후 올해로 21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대표 의원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조종묵 소방청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그 영예를 안았으며,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 더보기
한전, 재난안전 종합 모의훈련 시행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월 6일 복합 재난을 가정한 재난대비 대응능력 강화 및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18 재난안전 종합모의훈련'을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리히터 규모 7.4의 가상 지진으로 대규모 정전과 설비 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 아래 진행됐으며 사이버테러, 전력수급비상 등 동시다발적인 복합재난에 대한 정부, 유관기관과의 대응 시나리오도 구성해 통합대응 및 현장 즉시대응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에는 본사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화재 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재난은 언제 어떤 식으로 발생할지 예측하긴 어렵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 위기에도 침착하게 매뉴얼대.. 더보기
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 “평창 동계올릭픽 성공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항상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걷는 한전 강릉특별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 강릉대로에 위치한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에서 만난 권태준 지사장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함축적으로 말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내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리는 패럴림픽에는 95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이 하나로 어울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을 .. 더보기
남부발전, 탄소배출권 기부… 환경올림픽 구현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약 26만톤의 탄소배출권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환경올림픽 구현에 기여했다. 남부발전은 11월 23일 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평창 주사무소에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 26만2,227톤을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 탄소배출권 기부는 평창대회를 ‘탄소를 책임지는 환경올림픽’으로 만들자는 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한경·성산풍력 등 자체 보유한 신재생 설비와 소내 태양광 설비 운영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뒤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탄소배출권은 이번 평창대회 기간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데 활용된다. 김광규 남부발전 환경안전처장은 “국제적 행사인 평창 .. 더보기
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력설비 준공식 및 전력본부 발대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9월 2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력설비 적기 건설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이희범 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국회의원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동계올림픽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15년부터 송전 및 배전설비를 신·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림픽 경기장 및 주요건물의 구내 임시배전설비 공사를 함께 추진해 전력인프라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올림픽 전력설비 건설을 전담하는 '올림픽시설 T/F'를 조직했고, 조직위원회 및 IOC 에너지 전문가와 정기적인 리뷰 회의를 통해 국제 올림픽 기준에 맞는 전력공급 설비를 구축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