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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한전, 미 버지니아주와 에너지신사업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했으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0개 분야는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가 해당된다. 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더보기
한전, 북미지역 첫 진출 MG사업 현지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네탱귀신 시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준공식을 열고, 파워스트림(PowerStream)과 북미지역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아서 포츠(Arthur Potts) 온타리오주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게리 마샬(Gerry Marshall) 페네탱귀신 시장, 프랭크 스카페티(Frank Scarpetti) 마컴 시장, 브라이언 벤츠(Brian Bentz) 파워스트림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그동안 제주 가파도, 전남 가사도, 아프리카 모잠비크 등에서 실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국빈 방문시 파워스트림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2015년 7월 공동 사업화 이행.. 더보기
한전, 에너지신산업 분야 첫 해외사업 기공식 가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8월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패네텡귀쉰(Penetanguishene)에서 캐나다 파워스트림(PowerStream)과 ‘북미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브라이언 벤츠(Brain Bentz) 파워스트림 CEO 등 사업기관 대표와 앤 호가쓰(Ann Hoggarth) 캐나다 온타리오주 국회의원, 패네텡귀쉰시 및 배리시장, 사업 참여 기업 및 지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북미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사업'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의 첫 번째 수출사업이자, 한전이 북미지역에서 최초로 수행하는 배전 전력망 연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으로 한전과 파워스트림는 2014년 9월 북미지역 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