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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코로나19 위기극복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위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품관' 오픈 KOTRA 'buyKORE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GobizKOREA' 내 구축 ‘KEPCO 수출지원포털’과 양방향으로 연결 제품 홍보 기회 추가 제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기자재 온라인 상품관(Electric Power Equipment)을 7월 6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상품관은 국내대표 B2B 사이트인 KOTRA 'buyKORE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GobizKOREA' 내에 구축했다. KTP 기업 및 에너지밸리 기업 등 61개 사가 참여해 190개 전력기자재 제품을 등록했다. 한전은 제품컨텐츠 촬영비 및 홍보물 제작비, 화상 상담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사의 우수제품을 해외.. 더보기
전국 12개 주요대학 학생, 자발적 원자력 살리기 서명 운동 전개 지난해 12월 13일 시작된 탈원전 정책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촉구 서명운동이 최근 전국 12개 주요 대학 원자력 전공 학생 주도로 결성된 녹색원자력학생연대의 풀뿌리 길거리 서명운동으로 이어져 누적 서명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녹색원자력학생연대 관계자는 이번 서명운동에서 원자력 에너지는 ▲온실가스·미세먼지 배출 제로 ▲안정적 전기 공급 ▲저렴한 국산 서민 에너지 ▲원전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 등의 순기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공감을 크게 얻었다고 설명했다. 누적 서명자수 40만 명 돌파에 이어 녹색원자력학생연대는 2월 23일 전국 주요 KTX 역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국민 한명 한명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전국 주요 KTX 역 또는 시내 주요 장소(서울역, 용산역, 수.. 더보기
탈원전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국민서명 33만명 넘어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가 1월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33만 인의 공개청원’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회·학계·학생·산업계·지역·시민단체·환경단체로 구성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서명 운동을 시작한지 열흘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고, 한 달 만인 1월 11일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1월 15일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21일 7시를 기해 온라인 20만6,214명, 오프라인 13만554명 등 총 33만6,768명의 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범국민서명운동본부 공동추진위원장인 최연혜·강석호·이채익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7명과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울진군, 전국원자력대학생연합 및 시민단체 .. 더보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범국민 서명운동, 23만 명 돌파 1월 11일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온라인 서명 인원이 23만명을 돌파했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13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 이후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23만명을 돌파했다”며 “다음 주 중에 공식의견을 청와대에 제출해 탈원전 정책에 폐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그동안 온라인 서명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국회·학계·학생·산업계·지역·시민단체 등이 거리로 나가 ‘원자력 살리기’ 구호를 외치며 활발한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연혜 의원은 1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중단시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노사, 인권경영 실천 위해 ‘한 목소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월 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노사 간 이해와 존중에 기반한 인권 윤리경영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현진무 노조위원장은 이날 공동 선언문에 합의 서명하고, 직원 대표들과 더불어 선언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청, ‘공직사회 갑질 근절과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도 가졌다. 김덕만 전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제도의 시행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월적 지위에 기반한 각종 갑질 행위 근절을.. 더보기
국내 온실가스 감축 BAU 대비 32.5%까지 강화 정부는 대기·에너지정책 변화를 반영하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부문별 감축여력을 재검토했다. 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기본로드맵 수정(안)’을 마련해 6월 28일 공개했다. 정부는 파리협정 체결에 앞서 201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했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2016년 12월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기본로드맵을 확정한 바 있다. 하지만 2016년 수립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은 국내외로부터 감축 의지가 약하다는 비판과 구체적인 감축수단 제시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부는 이번 수정과정에서 이 같은 국내외 비판과 현 정부 국정과제인 미세먼지 감축 및 에너지전환 정책을 반영하고 국내 온실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7월 3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KNF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서포터즈는 선발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온 ․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원자력을 이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제2기 서포터즈들에게 “취업준비며 자기계발 등으로 바쁠 텐데 선뜻 서포터즈로 나서 줘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메신저로서 소중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날 출범한 ‘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발대식에 이어 10월까지 4개월 간 유관기관 견학, 온라인 홍보, 봉사활동 참여, UCC 제작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