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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화력

환경부, 강원도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확대 시행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자 건강을 위해 협력한다. 환경부는 12월 12일 올림픽 개최기간 중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원도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오늘 00시부터 16시까지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50㎍/m³ 초과)이고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0㎍/m³ 초과)으로 예보될 때 환경부와 강원도는 협의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영동과 영서 지역으로 구분·발령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평창·정선에 소재한 337곳의 행정·공공기관은 홀수 날에 홀수 차량만 운행하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또한 강원도 내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51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 더보기
산업부·해수부,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한 업무협약 가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과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이 10월 13일 발전소 온배수열의 양식장 활용과 어선·여객선 현대화 사업에 대한 부처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 행사에는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에너지공단, 중소조선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기선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 한국해운조합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신산업인 온배수열 활용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해 우리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제공하고 고사위기에 있는 중소조선소를 살리기 위해 양 부처가 적극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양 부처는 에너지 신산업과 수산 미래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먹거리 창출을 위해 기존 양식업에 있어서 온배수 활용확대는 물론 새롭게 떠오르는 양식산업 분야에 온배수 활용을 촉진하고, 어선·여객선 현대화를 위한..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전 사업소 ISO 22301 국제 인증 취득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로부터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가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BCM :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 취득을 공식 통지받았다.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은 재난 시에도 업무를 중단하지 않고 정상 수율로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중대한 산업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주요 선진국 공공기관 및 기업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기 위해 ISO 22301 규격에 따라 업무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본사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에 대한 사업 연속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