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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화력 저탄장 자연발화 예방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당진화력 자연발화 TF 개선과제 진행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연발화 예방 및 지역주민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당진화력에서 발생한 저탄장 자연발화의 재발방지를 위해 TF를 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저열량탄 도입량·재고량 축소, 저탄장 유해가스 모니터링 등 14대 개선과제를 선정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올해 3월 기준 6개 개선과제를 완료했다. 중·장기 설비보강 2개 과제를 제외한 6개 개선과제는 올해 9월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 요청사항을 반영해 자연발화가 발생하기 쉬운 저열량탄의 구매를 30% 이상 줄이고 재고량을 20일분에서 15일분으로 축소했다. 동서발전은 옥내저탄.. 더보기
[발전사 기획]서부발전, 기술력·신기술 융합해 발전분야 패러다임 혁신 한국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독자적 WP-스마트 플랜트 구축전략을 수립했다. WP-스마트 플랜트는 가상·증강현실, 3D, 모바일 등의 실현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직원이 현장설비 앞에서 스마트기기로 설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득하고 작업지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부발전은 기존에 축적된 발전기술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해 발전 운영기술 혁신을 통한 설비관리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으로 활용중인 3D프린팅·드론 등 기술을 융합하고 운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의 미확보 기술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스마트플랜트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WP-스마트 플랜트 구현전략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내·외부 경영환경을 감안해 유연성 있게 추진될.. 더보기
한전, 미래형 전력설비 구축으로 창조경제 선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6일 대구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전력설비 자가진단 신기술을 확보하고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미래형 전력설비 구축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동성로 거리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산업통산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주요인사, 산·학·연 관계자와 약 150여명의 대구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mart Sensing 기술 도입 미래형 전력설비 시범단지 구축행사 개최 전력 사물인터넷 사업 공동추진 위해 한전·대구광역시 MOU 체결 스마트 센싱 기술도입 진단·감시 패러다임 변화 예고 지금까지 사람에 의존해서 전력설비를 점검하던 방식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Smart Sensing 기술을 도입하여 설비를 진단·감시하는 방식으로의 패..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협력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효율을 개선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6월 2일부터 에너지관리공단·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서비스는 에너지 진단 법적 의무대상이 아닌 중소규모 사업장(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 미만)으로서, 적극적인 에너지 소비 개선활동이 어렵고 안전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시행했던 에너지 기술나눔 서비스에서 전기안전분야로 지원범위가 확대됐으며 ▲동서발전 기술인력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효율개선 경험 ▲전기안전공사 안전분야 전문성 의 강점을 합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3개 기관은 진단 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