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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서부발전,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자체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소와 화순풍력, 서인천 연료전지 등 전국 14개 신재생 발전설비가 대상이다. 정부 민관합동점검반, 지역119안전센터, 자체 민간자문기관, 대학,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외부전문가 20명과 사내전문가 80명이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서부발전은 2017년 2월 충청남도로부터 발전사 최초로 안전진단전문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안전점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자격증 소지자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3월 20일 서부발전 평택발전소에서 실시된 안전진단에선 사각·고소설비에 대한 점검을 위해 고화질·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활용했다. 이 자..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설비 원격 영상송수신시스템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 10일 드론을 활용한 발전설비 실시간 원격 영상송수신시스템을 전 사업소로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정부 정책에 맞춰 신재생 발전설비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용 중에 있다. 전국에 분산된 설비 원격설비점검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에 활용중인 드론은 영상송출범위 제한으로 현장에서만 설비점검이 가능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부발전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거리제약을 극복하고 원격 발전설비 점검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도입했다. 이는 서부발전이 올해 국가보안지침에 따라 구축한 서부 LTE망 구축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전남 화순에 있는 신재생 풍력발전설비를 점검하는 영상을 충남 태안 본사 종합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해 본사 전.. 더보기
[발전사 기획]서부발전, 기술력·신기술 융합해 발전분야 패러다임 혁신 한국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독자적 WP-스마트 플랜트 구축전략을 수립했다. WP-스마트 플랜트는 가상·증강현실, 3D, 모바일 등의 실현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직원이 현장설비 앞에서 스마트기기로 설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득하고 작업지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부발전은 기존에 축적된 발전기술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해 발전 운영기술 혁신을 통한 설비관리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으로 활용중인 3D프린팅·드론 등 기술을 융합하고 운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의 미확보 기술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스마트플랜트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WP-스마트 플랜트 구현전략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내·외부 경영환경을 감안해 유연성 있게 추진될.. 더보기
서부발전, 스마트폰 활용해 스마트발전소 구현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22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안전점검시스템을 구축하고 태안화력발전소에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열화상 카메라, 내시경 카메라 등 스마트 키트를 모바일 기기에 장착해 현장 점검시 상시 휴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진 클라우드를 개발해 현장 점검사진을 설비담당 직원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발전설비 점검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 점검키트도 이 같은 배경에서 착안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스마트 모바일 점검키트 뿐만 아니라 ▲현장 설비 이력조회 QR코드 기능 추가 ▲로그 시트(Log Sheet) 기능 구현 ▲도면조회 기능 등 발전현장에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인공지능 이용한 배전설비 자동진단시스템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전력설비의 열화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는 ‘배전설비 자동진단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배전설비의 진단 방법으로는 열화상, 광학, 초음파, 고주파 등이 있으며, 이 중 광학 진단방식의 정확도가 가장 높지만 진단하는 사람의 육안에 의존하기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 분석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배전설비 자동진단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적용된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하해 자동으로 전력설비를 인식해 열화상태를 진단한다. 영상에서 배전 전력설비(애자, 피뢰기 등)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설비영상을 확대해 열화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일련의 과정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광학영상 분석 기술을 적용해 전력설비 인식률 향상과 인..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한파 대비 긴급 설비점검 조환익 한전 사장은 1월 21일 연일 지속되는 한파를 대비해 변전소 및 아파트고객을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아파트 불시 정전발생을 대비한 한전의 복구지원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조환익 사장은 21일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변전소를 방문해 한파를 대비한 설비 운영상태 및 정전 등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인근의 아파트를 방문해 열화상 진단 등 고객설비를 점검하고 한전의 아파트 고객의 정전발생을 대비한 복구지원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설비점검 자리에서 조환익 사장은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설비에 대한 자체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소유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과 신속한 복구지원 체계를 확립해 고객들이 정전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대국민 전력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 더보기
한전, '2015년 기업환경평가 전기공급' 분야 2년 연속 세계 1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주관한 ‘2015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6) 전기공급'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99.88점을 받아 2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해 한전 전기공급제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매년 전 세계 189개국을 대상으로 기업의 창업부터 퇴출까지 기업 생애주기 동안 기업이 경험할 수 있는 10개 분야의 기업환경에 대해 표준화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정량적 평가를 시행한 후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전기공급’ 분야는 ‘11년 신규지표로 편입돼 기업이 전기를 새로 공급받을 경우 필요한 절차, 시간 및 비용 3가지 항목을 평가해 왔으며, 올해부터 기업이 전기를 사용하는 동안 경험하는 ’정전시간(공급신뢰도) 및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