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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한수원, 협력사·임직원 청렴의식 고취 '청렴연극'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사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연극’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극은 6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경주 본사와 원전본부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한수원은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감성적 메시지로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지난 2015년 청렴 연극을 도입했다. 특히,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에 한수원 직원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수원 맞춤 스토리로 제작해 직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진행한 연극 ‘어 퓨 굿맨(A Few Good Men)’은 부패 개연성이 있는 상황을 각색해 제작함으로써 직원들의 부패 경각심을 일깨우고, 세대간 갈등과 성희롱 등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연출해 눈.. 더보기
남부발전, 윤리주간 지정… 청렴활동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업 윤리의 날을 맞아 5월 28일~6월 3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했다. 이어 청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주간 활동은 청렴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남부발전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렴활동이다. 남부발전은 올해도 ▲청렴 강의 ▲청렴 연극 ▲청렴 하이파이브&퀴즈 캠페인 ▲청렴 떡 나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홍보 등 일주일간 청렴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특히 5월 30일에는 남부발전 등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 소속 8개 기관 및 한국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가 합동으로 부산 범내골역 인근에서 공익·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날 오후에는 부산 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렴연극 관람을 통해 청렴·윤리에 대한 공감도를 높였다. 남부발전 관계.. 더보기
'제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나주에서 개막 한전KDN과 사학연금, 전력거래소, 나주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가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9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나주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진행된 개막식은 공공기관 임직원과 신정훈 국회의원, 나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곽진영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기관이 중심이 돼 광주전남 공직사회에 청렴문화확산과 공공기관에 한정돼 있던 청렴정책을 지역주민과 교감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각 기관장 및 감사가 청렴서약을 통해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십 실천을 약속했으며, 청렴문화콘테츠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청렴의지를 다졌다. 9월17일까지.. 더보기
LS전선, 임직원과 비전·가치 공유 축제마당 ‘LS전선 Way 페스티벌’ 개최 LS전선 임직원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공연을 직접 선보이며 비전을 화합을 다졌다. LS전선은 7월 10일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S전선 Way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업과 생산, R&D 등 전 부문에 걸친 임직원들이 함께 팀을 이뤄 비전과 핵심가치를 다양한 공연과 UCC 등을 통해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장 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은 뮤지컬과 연극, 마술, 합창, 인형극, 사물놀이, 난타 등의 경연을 펼쳤다. 구미사업장 품질부문의 뮤지컬 ‘LS전선의 꿈’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참가 팀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선포한 ‘LS전선 Way’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