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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센터

한전 전력연구원,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8 특별 세션으로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전력그룹사 대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대표, 전남대를 비롯한 국내 50여개 대학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280개 기업 3,000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 더보기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서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 개소식 진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1월 13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본부에서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석탄연료의 비율이 높아 전기 생산시 발생하는 석탄회 처리를 위해 인공경량골재 및 산업소재 생산 사업을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석탄회 재활용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기술 자산화를 위해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는 지난 9월 25일 발전사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석탄회 재활용 연구개발 전담부서’로 인정받아 자체기술개발 및 기업과 학회 등 대외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11월 5일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해 석탄회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을 인정받..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제37회 국제 자유전자레이저 총회 개최 인류의 질병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줄 새로운 빛으로 불리는 ‘자유전자레이저’ 분야의 전 세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전 세계 4세대 방사광 분야 전문가 250여명이 참가하는 '제 37회 국제 자유전자레이저 총회'를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자유전자레이저란 가속기를 이용해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전자빔에서 레이저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테라헤르츠파(1초에 1000억 번 이상 진동하는 전자기파)에서부터 엑스선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파장의 레이저빔을 자유롭게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수 십 펨토초(1000조분의 1초)의 짧은 시간동안 강력한 엑스선 레이저빔을 발생시킬 수 있어,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나 분자의 구조뿐만 아니라 움직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