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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ICT

한전KDN, 몽골 50MW급 태양광발전소 구축 MOU체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5월 6일 몽골 50MW급 태양광구축 사업과 관련해 Moshea Eco에너지, Idea Bridge 자산운용과 MOU를 체결했다. 본 사업은 화력발전소에 의한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골머리를 앓던 몽골국 신공항에 최대 규모(50MW)의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를 구축함으로써 CO₂ 배출저감과 전력현대화사업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축적된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에너지신산업분야 등 전력ICT 신기술을 적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ICT 분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몽골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몽골의 친환경에너지구축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로 인한 경제 발전효과와 한·몽간 에너지분.. 더보기
한전·KT·포스코, 에너지·ICT 융합분야 연구협력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KT(회장 황창규),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7월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에너지·ICT 융합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연구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3개 연구기관은 에너지, 정보통신, 제조 및 ICT 분야의 각각의 강점을 살려 에너지·ICT 융합분야의 연구협력을 진행하며 세부적으로 경제경영 및 산업정책 공동연구와 학술정보 교류하고, 에너지·ICT융합 연구포럼 운영,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모색을 위한 연구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제 1차 에너지·ICT융합 연구 포럼이 진행됐다. 한전경제경영연구원은 ‘전력산업의 미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력과 ICT 등 타 산업간 융합에 .. 더보기
한전KDN, 일본 태양광 발전소 구축사업 수주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의 임수경 사장은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6월 2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총 5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발전소를 관리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생산된 전력 전량을 도쿄전력에 36엔/kWh에 판매할 예정이다. 발주처는 히타치 주오 태양광발전합동회사로 ‘신한은행 일본태양광 펀드 1호’가 지분 80%를, 일본 ‘에너지 프러덕트社’가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사업은 ‘에너지 프로덕트社’가 발전소 부지제공, 계통접속, 토목·전기공사 등 업무를 담당하고 한전KDN은 발전소 건설, 설계와 공사에 대한 관리감독, IoT기반의 관제시스템 공급.. 더보기
한전KDN, '빛가람 시대 맞아 열린 기업문화 캠페인' 활동 펼쳐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나주시대를 조속히 정착시키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기업문화 캠페인」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전KDN은 ICT전문 기업답게 공기업이면서도 격식에 벗어난 톡톡 튀는 기업문화로 다른 많은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부러움을 많이 사던 곳이다. 모든 구성원이 즐겁고 가족들이 만족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업문화의 실천을 위해 29개의 다양한 Happy! Open! Top!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었으며 그 결과 2012년에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공공부문 대상”을 받은 경험도 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나주이전을 앞둔 작년 하반기부터 나주 본사시대를 대비한 기업문화프로그램 개발로 임직원과 가족들의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