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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

에너지공단, 베트남 에너지효율 투자사업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 베트남의 에너지효율 투자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3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에너지효율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의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투자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베트남 산업부문·산업단지의 에너지효율 투자에 협력키로 했다. 또 탄소시장·기후변화·에너지효율 등 부문에서 교육·전문가 교환 등의 정책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에너지부문 협력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한국의 에너지효율 정책과 기술을 베트남에 전수할 계획이다. 또 사업추진 과정에 국내기업의 참여를 독려해 우리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 더보기
남동발전, 회처리장 유휴부지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국내 최초로 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동발전은 4월 4일 삼천포발전본부 제1회처리장에서 ‘삼천포 제1회처리장 10MW 태양광 발전소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남동발전 임직원,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0MW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15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규모로 약 4,50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6,87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신재생 활성화를 위해 남동발전과 산업부, 환경부, 경상남도 등 유관기관은 유기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9월부터 공사에 돌입했으며 약 7개월에 걸쳐 완.. 더보기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결합 통해 경제성 구현 가능” 누리일렉콤(대표이사 김용권)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발맞춰 녹색경영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아가 관련 핵심부품 제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91년 9월 한국씨그널시스템으로 설립된 후 통신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최첨단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설비 등 기기의 설치·운용·유지보수 등을 시행했다. 2006년 2월 누리일렉콤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 뛰어들었다. 이후 7년여 만에 세계 최고수준의 소형풍력발전 기술력을 확보했다.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는 “태양광과 소형풍력의 장·단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자립모델 핵심인 경제성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형 에너지자립모델 구축에 있어 경제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