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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솔루션

한전,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로 에너지신사업 선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한다.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 그리고 ESS 위주로 구성돼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KEPCO Open MG’에는 연료전지 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돼 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하다. P2G 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 더보기
한전에너지솔루션, 한라시멘트에 ESS 24MWh설치… 수요관리사업과 연계 한전에너지솔루션(대표 최인규)과 한라시멘트(대표 임경태), 벽산파워(대표 최중인)는 6월 27일 강원도 강릉시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회의실에서 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시멘트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한라시멘트 ESS 설치사업은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ESS 보급 및 확산정책에 부합하며, 한전에너지솔루션·벽산파워·한라시멘트가 3자간 계약형태로 추진하는 중견기업 상생협력 효율화 사업 모델이다. 이 사업은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 6MW PCS와 24MWh 배터리로 구성되는 ESS를 설치하며, 사업비는 약 100억원 규모다. 한전에너지솔루션은 사업 총괄관리자로, 벽산파워는 엔지니어링, 시공전문기업으로서 EPC로 각각 참여한다. 한라시멘트는 이번 ESS설치사업을 통해 15년간.. 더보기
한전에너지솔루션, 오텍캐리어와 손잡고 효율화사업 공동 추진 한전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최인규)과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는 6월 5일 서울 강남 논현동 오텍캐리어 회의실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전환을 촉진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고효율기기 보급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서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사회적 에너지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냉난방설비를 비롯한 히트펌프 등 고효율기기 보급 및 확산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한전에너지솔루션은 한전과 발전 6개사가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화 시장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문기관으로 든든한 자금력과 사업관리 역량을 갖추고 정부의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전환 정.. 더보기
현대중공업그룹, 국내 최대 65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공사를 수주했다. 1,000억원 상당의 건설비용이 들어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65MW 규모로 추진된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와 현대일렉트릭은 현대건설이 진행하는 65MW 규모 태양광설비와 130MWh급 ESS 공급·설치 프로젝트를 EPC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현대일렉트릭은 ESS 공급과 설치를 담당한다.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축구장 133개에 해당하는 충남 서산 간척지 95만㎡(약 29만평) 부지에 건설되는 이번 태양광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내년 1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2만2,000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이의..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제9회 정기총회 '회원사 권익강화·산업환경 개선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3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 154개사 중 80개사가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이 자리에서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및 2017년 실적 보고의 건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임 및 사임의 건을 의결했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을 비롯해 김동섭 한국전력 본부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국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한 회원사 사업 애로사항 청취 및 적극적 정책 제안 ▲국내·외 기술표준 제정을 통한 회원사 사업 지원 ▲Open.. 더보기
한전에너지솔루션, 부산주공·EP코리아와 ESS 24MWh 규모 설치사업 계약 한전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과 부산주공(사장 장세훈), EP코리아(사장 배문찬)는 12월 20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주공 본사회의실에서 3개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주공 제1·2공장 ESS 설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부산주공 ESS 설치사업'은 정부가 신에너지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중인 ESS 보급 및 확산 정책을 선도하고, 한전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EP코리아가 부산주공에 설치하는 3자간 공동수급 계약형태로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에너지효율화 사업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부산주공 제1·2공장에 4MW PCS와 24MWh규모의 배터리로 구성되는 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15억원 규모로 에너지효율화 사업자인 한전에.. 더보기
KEPCO ES, LG화학과 중소기업 대상 ESS 보급지원에 나서 KEPCO ES(사장 최인규)는 LG화학(전무 장성훈)과 12월 14일 서울 송파구 KEPCO ES 회의실에서 양사 관계자들과 협력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대상 에너지저장장치(ESS)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중소기업 대상 ESS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 추진협약'은 정부가 신에너지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중인 ESS보급 및 확산 정책을 선도하고,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으로 효율화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 및 효율화 시장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손을 잡았다. 이 협약으로 ESS 전지분야 제조사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자랑하는 LG화학과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문기업인 KEPCO ES이 상생 협력을 통해 ESS .. 더보기
KEPCO ES, 현대커머셜과 업무 협약 KEPCO ES(사장 최인규)와 현대커머셜(부회장 정태영)은 9월 26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회의실에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업 협력 업무협약은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문기업인 KEPCO ES와 기업금융전문기업인 현대커머셜이 각 기업이 보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효율화사업을 공동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PCO ES가 보유한 에너지효율화사업 분석능력과 ESCO, 제조·시공사 등 EPC사업자 네트워크와 현대커머셜의 기업분석능력 등을 결합해 신속하고 정확한 효율화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효율화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최인규 KEPCO ES 사장은 “KEPCO ES가 현대커머.. 더보기
KEPCO ES, 현대일렉트릭과 손잡고 세계 최대 산업용 ESS 50MWh 설치 KEPCO ES(사장 최인규)와 현대중공업(상무 박종환), 현대일렉트릭(대표 주영걸)은 관련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3일 경기도 성남 현대일렉트릭 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 울산공장 ESS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 ESS설치사업은 7월 6일 울산광역시·KEPCO에너지솔루션·현대중공업이 3자간 공동 업무추진 협약을 맺은데 이은 첫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산업용설비 단위용량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50MWh급으로 이는 정부가 올 연말까지 추진목표로 하고 있는 271MWh의 1/5에 해당하는 용량으로 1만5,000명이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KEPCO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사업에 PCS제조사를 비롯해 공사설계, 시공분야에 4개 지역 중소기업을.. 더보기
최인규 KEPCO ES 사장, "에너지효율화사업, 신뢰구축에 최선”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련업체들의 기대가 높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화사업은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함께 효율화 시장 활성화와 함께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국전력과 6개 발전공기업이 공동출자한 KEPCO ES(사장 최인규)는 자금과 기술이 부족한 에너지사용자를 대신해 에너지 사용시설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에너지절감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에너지고효율화 투자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성과 구체화를 위해 정부의 관련부처 합동으로 2015년 12월에 ‘2016년 경제정책방향’이 결정됐다. 지난해 1월에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