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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한전·성균관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월 23일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총장 신동렬)에서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송성진 성균관대 부총장, 배성환 켑코에너지솔루션(KEPCO-ES)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캡코에너지솔루션은 한전과 발전 6사가 공동 출자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은 한전과 KEPCO-ES가 공동으로 대학교에 K-SEM, ESS 및 고효율 LED 조명기기 등 에너지효율화설비를 선투자해 구축하고, 학교는 사업기간동안 에너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그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다. K-SEM(KEPCO Smart Energy..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다짐 한국전기공사협회가 ‘패러다임의 전환기, 회원의 힘으로 힘찬 도약’을 올해 슬로건으로 정하고 회원이 행복한 협회를 만드는 데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등 5가지 부의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1만7,000여 회원들을 대표한 29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전기공사 핵심인재 육성으로 정하고 8개 사업군 21개 단위사업을 편성해 추진키로 했다. 또 오송사옥 재원 마련을 위한 ‘시도회 사옥 매각’ 안건도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시도회 사옥 매각은 앞서 열린 전기공사공제조합 총회에서 ‘시도회 사옥 매입’ .. 더보기
동서발전, 서울에너지공사와 상호 기술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발전기술개발원은 7월 20일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유 발전설비 현안 문제점 해결과 설비 진단을 위한 기술지원 ▲설비 신·증설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발전설비 주요 부품 국산화 개발 정보교류 및 R&D 공동추진 ▲기술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육훈련 지원 등의 사업을 협업해 추진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기술지원, 기술 및 정보의 융복합 등을 통해 에너지분야 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미래먹거리 발굴과 일자리 창출로 정부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급변하는 에너지신산업 시대에 혁신적인 모.. 더보기
한전에너지솔루션, 한라시멘트에 ESS 24MWh설치… 수요관리사업과 연계 한전에너지솔루션(대표 최인규)과 한라시멘트(대표 임경태), 벽산파워(대표 최중인)는 6월 27일 강원도 강릉시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회의실에서 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시멘트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한라시멘트 ESS 설치사업은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ESS 보급 및 확산정책에 부합하며, 한전에너지솔루션·벽산파워·한라시멘트가 3자간 계약형태로 추진하는 중견기업 상생협력 효율화 사업 모델이다. 이 사업은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 6MW PCS와 24MWh 배터리로 구성되는 ESS를 설치하며, 사업비는 약 100억원 규모다. 한전에너지솔루션은 사업 총괄관리자로, 벽산파워는 엔지니어링, 시공전문기업으로서 EPC로 각각 참여한다. 한라시멘트는 이번 ESS설치사업을 통해 15년간.. 더보기
대한전선, 500kV 케이블 등 바탕으로 북미시장 정조준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사장 최진용)이 미국 최대규모 송·배전분야 전시회에 참가해 북미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대한전선은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4월 17~1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 IEEE PES T&D는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소속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송·배전 및 에너지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다. 세계 3대 전기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세계 80여 개국·800여 전력기자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500kV 초고압케이블 및 전력기기 ▲폴리프로필렌(PP) 절연전선 ▲증용량 가공선(ACCC) ▲해저케이블 등 케이블 시장에서 차세대 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SK텔레콤과 ‘ICT 기반 전기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10월 18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대표기업인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관리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설비에 대한 포괄적인 전기안전관리 협력과 SK텔레콤 통신시설의 전기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컨설팅 및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ICT 기반의 전기안전 원격감시시스템을 국내에 보다 널리 보급·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김이원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와 강종렬 SK텔레콤 전무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사는 전기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안전 점검 시 건물 내 통신서비스 유지를 위한 업무 협력은 물론, ICT 기반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확산, 통신장비 전기안전관리 컨.. 더보기
한전,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대토론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8일 한전 본사에서 국내 120여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토론회는 에너지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열린 토론의 장 마련을 통해 개방형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력분야 및 비전력분야 전문가가 다수 참여해 특별강연, 분야별 주제발표 및 패널 토론 순서로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한전은 Digital KEPCO로 진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9대 전략과제에 2020년까지 7,64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전력에너지가 융합하고 연결되는 중심역할을 주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 더보기
삼천리모터스, BMW 공식 딜러사로 출범 BMW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삼천리모터스가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수입차 거리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4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삼천리모터스는 충청도 권역의 BMW 판매를 담당하며, BMW 청주와 천안전시장 및 해당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나간다. 이번 행사는 삼천리모터스의 첫 출발을 공식적으로 고객에게 알린 것은 물론, 삼천리그룹과 BMW그룹에 대한 소개, BMW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고 알찬 코너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김수로, 알렉스, 공서영 등을 특별 MC로 섭외해 행사 전반을 친근하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BMW 7세대에 관련한 Car Talk Show 형태로 진행됐다. 이 외에.. 더보기
남동발전, 2016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최다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8월 29일~9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10개, 동상 5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0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도 대통령상 17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대통령상 수상이다. 또한 남동발전은 지난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도 현장개선·상생협력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개선활동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수도권 전력사용량의 25%를 담당하며 최근 발전설비 용량 1만MW 시대를 연 남동발전은 개선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설비이용률(7년 연속 1위) ▲저렴한 생산원가(15년 연속 1위) ▲당기순이익(7년 연속 1위) 등.. 더보기
한전,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견인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10일 본사에서 13개 혁신도시 이전 기관, 5개 소프트웨어 진흥 기관 및 54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빛가람 혁신도시를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김종호 우정사업정보센터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 등 19개 기관장과 54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및 기업들은 빛가람 혁신도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신 IT 기술 및 정보 교류, 지역 산학연과 R&D 협력,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실무협의체 구성 등을 마련키로 했다.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500개 에너지관련 기업을 유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