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분야

한전, 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3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전력IoT, ESS, 전기차(EV), 에너지 빅데이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와 ‘전력에너지 분야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2가지 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한전홈페이지(www.kepco.co.kr)나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 공모전사이트(www.thinkuniv.com)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법이다. 공모전 심사를 통해 최우수 제안자 2명에게 각 250만원, 우수 제안자 2명에게 각 150만원, 장려 제안자 4명에게 .. 더보기
수요자원시장, 소규모 소비자 확보에 미래 달렸다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이후 약 16만5,380MWh 상당의 전력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도 인구 63만명이 약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전력거래소는 10월 21일 서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수요자원 거래시장 중장기 육성 청사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이후 그동안의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참여 사업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이 수요자원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수요자원시장에 높은 .. 더보기
한전, 'BIXPO 2015 국제발명대전' 대학생 발명품 공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번뜩이는’ 전기 또는 에너지분야 발명아이디어와 발명품을 9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빛가람 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제 발명대전’에서 전시될 대학생 발명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한전은 이번 공모를 통해 출품된 발명품 중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총 10점의 발명품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또 한전은 전시된 발명품 중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BIXPO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4일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향후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오는 11월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현재·미래 망라 에너지관리공단이 3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오는 7월 29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 창사를 준비 중인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분야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연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전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관, LED금융관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관련 특별관을 구성해 전기차·ESS 등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 제품을 소개할 방침이다. 한국형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비긴스와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연료전지사업까지 영역을 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