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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대전

에너지신산업 현재·미래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한자리 국내 최대 그린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국내외 27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100여 부스 규모로 오늘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친환경건축·ESS·IoT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신산업부터 신재생에너지·고효율에너지까지 에너지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 전시회로 개최됐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대안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확산 및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 전시와 신제품발표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가 함께 진행됐다. 첫날 개막식에는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진.. 더보기
에너지공단,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준비 ‘착착’ 한국에너지공단이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에너지기업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으로 기획했다. 국내 최고·최대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그린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친환경건축·ESS·IoT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고효율에너지까지 에너지 전체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 전시회로 펼쳐진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바이어매칭, 홍보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참여 기업들의 마케팅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우선 에너지신산업·고효율에너지인증·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사업자를 한자리에 모아 참여기업을 위한 바이어.. 더보기
황색 돌풍 골드윈드, 한국시장에서도 통할까 중국 풍력시스템 제조업체 골드윈드가 지난해 세계 풍력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기업경영 컨설팅 전문업체인 FTI컨설팅이 최근 발표한 ‘2015년 세계 풍력발전시스템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골드윈드가 1위를 차지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FTI컨설팅에 따르면 골드윈드는 지난해 7,965MW를 공급, 시장점유율 12.64%로 선두자리에 올랐다. 7,524MW를 공급한 덴마크 베스타스는 2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1위를 수성하던 유럽과 미국 업체를 누르고 골드윈드가 세계 풍력시장을 석권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 풍력시장에는 골드윈드를 비롯해 베스타스, GE, 지멘스, 에너콘 등 글로벌 풍력시스템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진출해 치열한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