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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장

중부발전, 가상현실(VR) 안전체험장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어 7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천건설본부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을 오픈했다.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현장 재해상황과 유사한 안전체험 및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게임 형식의 위험성평가 시스템이다. 재미있고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행사에선 추락·충돌 재해 가상현실 안전체험 콘텐츠 상황에 맞게 움직임을 주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연동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했다. 중부발전은 7월초 서천건설본부에 설치된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건설현장에.. 더보기
서부발전, 글로벌 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1월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산업계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우수경영사례 발굴과 전파를 목적으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는 시상제도다. 수상기업 및 기관은 엄격한 평가기준에 의한 3단계 심사를 거쳐야만 한다. 서부발전은 조인국 사장 취임이후 안전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CEO 안전철학을 반영한 서부 고유의 ‘WP-SAFE’ 안전경영 마스터플랜을 구축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안전경영 마스터플랜 구축과 함께 이번 심사에서 전 사업소에 특화된 ▲안전체험장 구축 ▲협력사 안전 파트너십 강화 ▲ICT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 더보기
한수원 인재개발원 안전체험장, “매달리고 떨어지며 체험으로 배운다” 2010년 3월 문을 연 한수원 안전체험장에는 원전관련 종사자나 작업자가 실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설비들이 마련돼 있다. 안전체험장은 연면적 1,431m2 지상 3층에 ▲가상체험관 ▲안전체험장으로 이뤄져 있다. 가상체험관에는 입체영상 및 3D 가상체험 교육시설로 약 50여 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직접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체험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찾아낼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안전체험장에는 개구부 추락체험 시설 등 24여종 체험모듈이 설치돼 있다. 디지털 3D영상 통한 건설현장 위험요소 찾아내기 개구부 추락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24종 체험모듈 3D영상으로 전하는 건설현장 위험요소 체험 한수원 인재개발원(원장 심재훈)은 지난 5월 19일 원자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