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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서부발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0월 30일~11월 2일까지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각 사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훈련 평가지표를 개발해 적용하는 자기주도형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대응훈련 실효성을 확보했다. 서부발전은 위험지역 근무자의 위치, 심신상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와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지진 분석시스템, 드론 등 최신 ICT 기술들을 훈련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초기대응 및 현장수습, 복구과정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11월 2일 태안 IGCC발전소에서 진행된 훈련의 경우 국내 유일 합성가스(syngas) 생산 발전소를 대상으로 대규모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016년 12월 19일 경주 보문단지내 한화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라드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의 미션은 ‘방폐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국민생활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안전한 방폐물관리와 국민 신뢰 구축을 위해 성과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조직문화, 직원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안전문화 의식 제고, 안전문화 평가, 규정 및 절차 준수 확인 등을 안전문화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는 어떤 목표보다 우선하는 코라드의 핵심가치이자 미션”이라고 강조하고 “2017년..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폐장 무재해 2배수 달성 기념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4일 환경관리센터에서 ‘환경관리센터 무재해 2배수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 행사에서 공단은 방폐장 본격 운영에 대비해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다짐했다. 또 안전문화 역량 강화를 통한 무재해 3배수 달성을 위해 원종일 동국대 안전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공단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통한 무재해 달성’을 주제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2014년 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 준공 이후 방폐물 3,008드럼 처분 등 본격적인 방폐장 운영이후 달성한 무재해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과 노동조합(위원장 조광천)은 3월 22일 창립 7주년을 앞두고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가졌다.공단 노사는 이번 선포식에서 공단의 비전과 노사의 비전을 앞당기는 힘은 창조적 노사문화 구축에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창조적 노사문화 선언문 조인 및 공유가치 기반 노사관계 실천규범을 채택했다.이번 선언문 주요 내용은 ▲전사 및 노사 비전 공유 ▲노사관계 실천규범 실천 ▲노사 각자의 역할과 책임 이행 ▲노사정 공동 사회적 책임 확대 실천 지속 이행 등이다.특히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방폐장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한 노사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방폐장 안전 운영을 위한 노력을 노사가 함께 경주할 예정이다.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창조적 노사문화가 담아야 할 구체적 내용과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국민안전처와 안전사회 조성 앞장 포스코에너지와 국민안전처는 4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체결 후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왼쪽)과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국민안전처를 비롯한 민관기관과 협력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이완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 등 15개 민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과 관련해 정부주도의 재난안전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 포스코에너지를 비롯한 가스안전..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2015년도 신안전문화 경영 선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2월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결의대회에서 신안전문화 경영 'Safety 365 Happy 365'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남동발전 본사 및 사업소 처실장, 안전품질팀장, 여인철 남동발전노조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 협력회사의 안전부서장들을 포함 80여명이 참석했다. 'Safety 365 Happy 365'는 남동발전의 안전문화 가치는 '매일매일 안전을 일상화하여 행복한 365일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도 안전경영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중장기 안전문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의 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