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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한국전력기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협력 CEO 아카데미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5월 2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9년 ‘상생협력 CEO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전기술 경영진과 협력사 CEO 간 미래 지향적 소통 활성화와 상생협력‧갑질근절‧인권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 포상 ▲상생협력 특강 ▲반부패 청렴 갑질근절 특강 ▲협력업체 운영제도 설명 및 협력강화 방안 ▲협력사 보안 정책 방향 ▲협력사 맞춤 품질안전 정책 추진방향 ▲성과공유 아카데미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전력기술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업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정기평가를 통해 우수협력업체를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1월 23일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가 개최됐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10개 공공기관 상임감사들로 구성된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에 적극 동참해 기관별 감사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구지역 6곳(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경북대 치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경북지역 2곳(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의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관별 반부패청렴 현안과제, 청렴도 평가결과, 갑질근절을 위한 기관별 추진현황에 대한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사혁신처 주관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채용‧인재개발 분야 동상을 수상한 ‘현장 사전등록제’와 부패방..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권익위 초청 ‘청렴 아카데미 투어’ 시연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 1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김천시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상통신소 등을 초청해 ‘한전기술 청렴 아카데미(ACADEMY) 투어’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7년부터 지역 내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아카데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 아카데미 투어’는 사옥 내 청렴시설물 관람을 포함해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방식의 반부패 청렴특강,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시연회는 경북 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도 제5차 청렴 아카데미 투어 프로그램으로 청렴골든벨, 청렴다트, 청렴특강..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제4회 방사성폐기물 처분 Safety Case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백원필)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심층처분 안전성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제4회 방사성폐기물 처분 Safety Case 워크숍’을 10월 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술문학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KAIST,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원자력 유관기관의 전문가와 조선비즈, 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에너지정의행동 등 언론·시민단체 대표가 참석해 국내·외 고준위폐기물 심층처분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처분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과학계 및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첫번재 발제자로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고준위폐기물 처분에 대한 시각’을 발표하고, 두 번째로 조동건 한국원자력연구원 조동건 박사는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고..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15~16일 공단 본사, 폐광지역 현장 등에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공공기관 이전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폐광지역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해 도시재생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시사점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소재 미래인재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 현장학습 등을 통해 향후 성공적인 폐광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역 대학생들이 관련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관련 전공교수와.. 더보기
기후변화센터, 문숙과학지원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기후변화센터가 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는 5월 8일 문숙과학지원재단(이사장 이우균)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대응 인식제고와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숙과학지원재단은 기후변화센터가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개설한 2018 그린캠퍼스 아카데미 교육과정과 향후 기후변화센터 소속 대학생 자원활동가 모임인 유-세이버스(U-Savers) 활동에 매년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센터는 ‘기특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청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20.. 더보기
한수원, 2018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3월 2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해 한수원의 동반성장 사업계획을 중소기업과 공유함으로써 기업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과의 개별 상담도 이뤄졌다. 특히, ‘노내핵계측계통 이동형 검출기 국산화 개발’ 등 공모중인 22개의 R&D 과제에 대해 제안자와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간 1:1 상담도 이뤄져 개발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한수원은 기자재의 기술개발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제품을 3년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또 설명회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중소기..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재단·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등 다양한 고객 필요(needs)를 청취했다. 서부발전은 11월 24~25일까지 충남 덕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서부발전과 전혀 거래가 없는 기업 등 80여 명의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3월 상반기 2·3차 수탁기업협의회 모임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리더십 가족캠프, 농촌체험 활동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시행된 중소기업-서부발전 소통 활성화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민·관 공동 R&D과제),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 서부발전과 협력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더보기
고준위방폐물 안전관리 방안 논의, 5개 학회가 모였다 지난 해 정부가 발표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개 학회의 전문가 250여 명이 모여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기술적인 현안을 논의한 자리가 열렸다.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2월 9~10일 이틀 간 열린 공동 심포지엄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기찬)가 주관하고, 대한지질공학회, 대한지질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확보, 처분방식, 우리나라 국토의 지질 및 암반 특성 등 기술적인 부분을 논의했다. 국민소통 위한 지역사회와 대화의 장 마련 원전정책, 국민적 신뢰·안전한 시설관리가 중요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우리나라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더보기
중부발전, 두산중공업과 성능개선용 공급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2월 22일 보령 본사에서 두산중공업(부회장 정지택)과 ‘보령화력 3호기 성능개선용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두산중공업과 표준석탄화력 발전소 성능개선 국책과제(R&D)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2019년 5월까지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와 각종 보조설비 시제품을 제작해 보령화력 3호기 제품들과 교체하고 실증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발전 정격출력 500MW에서 550MW로 기존대비 10% 증대, 발전플랜트 효율은 현재보다 3.4%p 개선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연간 27만톤 감축한다. 해당 설비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설비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는 향후 진행될 보령화력 4·5·6호기 등 국내 표준석탄화력 20기 후속사업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