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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제4회 전기차엑스포 개막… ‘움직이는 스마트그리드’ 선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3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등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3월 17일 여미지식물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대환 IEVE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알버트 린(Albert Yin) 국제친환경자동차 신소재연맹 부회장,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 맥시무스 옹킬리(Maximus Ongkili)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 장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미래의 자동차산업도 누군가의 승리를 위..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 남구지역 취약계층 위해 전기차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부산 남구지역 취약계층의 교통편의를 돕기 위해 ‘에너지드림카(전기차)’를 기부했다. 남부발전은 9월 13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에너지드림카(현대 아이오닉 EV) 2대, 전기차 충전소 2기(총 9,000만원 상당)를 남구장애인복지관 및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에너지드림카는 정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약자 돌봄을 위해 남부발전에서 추진하는 전기차 후원 프로젝트다. ‘이웃에게 꿈(Dream)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차’라는 의미와 함께 깨끗한 에너지를 국민에게 드린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본사이전 이후 부산 남구지역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편의 및 원활한 복지서비스 이용을 위해 2014년과 2015년, 경차차량 2대를 지원한 바 있.. 더보기
김대환 IEVE 조직위원장, “전기차 충전방식 표준화 시급… 실효성 있는 합의도출 목표”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16에서는 ‘전자쇼냐, 자동차쇼냐’라고 할 정도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런 관심은 올해 3월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더욱 고조될 것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장 김대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다. IEVE는 ▲현대 ▲르노 삼성 ▲닛산 ▲BMW ▲BYD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충전기 ▲배터리 ▲전장품 및 인프라 ▲서비스 업체까지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기차 올림픽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전기차 선도도시의 지자체장과 석학, 전기차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기차 산업의 조속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