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사내벤처 지원사업 본격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서 사내벤처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사내벤처 육성 의지가 있는 기업을 운영기업으로 선정하고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추천하면 팀당 1억원의 정부지원금, 컨설팅 등 정부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는 80여 개의 공기업,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사내벤처 역량 및 추진의지 등을 평가받았으며 동서발전 등 22개 기업이 최종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운영기업 선정평가에서 ▲내부조직의 역량 활용방안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계획 ▲외부 창업 전문기관과의.. 더보기 서부발전,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 위해 상호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24일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하모니 위피스쿨 클래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이 구체적인 지역상생 교육협력 모델을 제안하고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신속하게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수상작을 사업화하는 것이다. 태안지역 다문화가정 증가와 서부발전의 해외사업인력 육성이 맞물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추진내용으로는 태안지역 다문화가정 여성을 통해 서부발전이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언어·문화 습득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다문화가정 강사 채용을 통한 경력단절 다문화인재 활.. 더보기 남부발전, 신재생 3020정책 대국민 이해 제고 재생에너지 3020·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설명과 전력산업 관련 객관적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에너지·환경 세미나가 참여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의 에너지·환경 세미나는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0~11일 열린 세미나는 발전소·신재생에너지 설비 견학을 시작으로 취업설명회와 에너지 관련 특강, 에너지전환 소통 전략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발전소를 처음 찾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발전소 규모와 역할 등에 관심을 보였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둘러보며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열린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4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사의 혁신사업들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공모 범위는 ▲시민참여를 통한 업무추진 및 문제해결 ▲국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방안 등 열린혁신 부문 4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안전공사의 주요 업무나 각종 사업과 관련한 아이디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idea.epeople.go.kr), 공사 홈페이지(kesco.or.kr), 이메일(plan@kesco.or..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제5기 K-One Board 발대식 열어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월 1일 제5기 K-One Board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K-One Board는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ㆍ협력의 혁신 분위기 조성과 비전·전략의 공유 등을 위해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체다. 올해 25명으로 구성된 제5기는 기존 운영방향에 더해 혁신성장, 사회적가치 실현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에 따라 ▲잇기 ▲크기 ▲바꾸기 ▲알리기 ▲나누기 등 다섯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직종간·세대간 소통 활성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운영해온 K-One Board는 사랑의 야식 배달, 커피트럭 운영, 동호회 엑스포 등을 통해 소통의 마중물 역할은 물론..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지역 ‘열린혁신’ 첫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30일 울산 본사에서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열린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열린혁신 추진을 위해 동서발전, 도로교통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토론회는 ▲열린혁신 정책 정보 공유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 소개(동서발전) 및 자유토론 ▲국민제안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방안 ▲일하는 방식 혁.. 더보기 중부발전, 노사 합동으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1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제2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조위원장 및 본사 처단장, 전사 사업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열린 제1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에 이어 새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열렸다. 또한 일자리 창출 이행내역 점검 및 일자리 창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올해 9월 말부터 1개월 간 시행한 대내외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최종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는 일자리 창출 추진정책에 반영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6개 과제로.. 더보기 한전, 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3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전력IoT, ESS, 전기차(EV), 에너지 빅데이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와 ‘전력에너지 분야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2가지 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한전홈페이지(www.kepco.co.kr)나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 공모전사이트(www.thinkuniv.com)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법이다. 공모전 심사를 통해 최우수 제안자 2명에게 각 250만원, 우수 제안자 2명에게 각 150만원, 장려 제안자 4명에게 .. 더보기 남부발전, 2016년도 KOSPO 3.0 경진대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0월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2016년도 KOSPO 3.0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부3.0 생활화 아이디어를 모았다. KOSPO 3.0 경진대회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널리 확산함은 물론 국민이 체감 가능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남부발전은 정부3.0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자 전력그룹사 최초로 2014년 첫 대회를 시작했으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는 경영진 및 외부 심사위원, 본사·사업소 정부3.0 책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하는 방식 혁신 ▲맞춤형 서비스 ▲기관 간 정보공유·협업 ▲데이터 개방 및 활용.. 더보기 중부발전, KOMIPO 아이디어 발전소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보이는 발전소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발전소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10월 6일 조직 구성원의 참여, 상호 협업과 소통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통합지식정보시스템’(가칭:KOMIPO 아이디어 발전소)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부 3.0 핵심가치인 개방·소통·공유·협업의 내재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구축됐다. 또한 임직원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 등 업무관련 데이터들을 총망라해 집단지성을 활용하고, 암묵지(Tacit Knowledge) 영역인 직원 개개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형식지(Explicit Knowledge)로 전환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 시스템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