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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업체 한곳에 집결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재료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6년 1,622부스, 2017년 1,893부스 규모로 매년 성장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전 세미콘코리아가 1월 31일~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본 전시회는 올해 1,913부스 규모로 출범했다. 세미콘코리아 2018에는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재료업체를 비롯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 20개국 436개사가 참여했다. 반도체 전문가, 엔지니어 및 관련업종 참관객이 방문하는 본 전시회는 지난해 중복 없이 집계된 순방문객 약 5만4,000여 명을 기록했다. 본 전시회에서는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는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 더보기
LG화학, 美 NASA 우주복에 LG 배터리 입힌다 LG화학이 국내 업계 최초로 NASA(미국항공우주국)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우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NASA의 우주 탐사용 우주복에 리튬이온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NASA에 신규 개발된 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며, NASA는 해당 배터리를 우주복에 전원을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LG화학 관계자는 “우주복에는 우주 비행사의 생명 보존을 위한 산소 공급 장비, 통신장비, 방사능 측정기 등 다양한 기능이 구비돼 있는데, LG화학의 배터리가 이러한 최첨단 장비의 심장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이 NASA에 공급하는 배터리는 LG화학의 차별화된 소형 전지 기술력이 접목돼 세계 최고 수준.. 더보기
세미콘코리아 2016, 차세대 반도체 산업 미래 제시하는 축제의 장 마련 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이 1월 27일 개최됐다. 1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40여 개 회사가 참가했다. 조현대 한국SEMI 대표는 환영사에서 “198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세미콘 코리아는 한국 반도체산업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미콘 코리아에는 매년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며 “반도체의 미래·시장·사람·기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L.. 더보기
2014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세미나,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전기차 시대 마련 초점 지난해 10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개정 고시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앞으로 공공기관은 업무용 승용차량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4대 중 1대 이상은 전기차를 구입하거나 임차해야 한다. 이미 네덜란드·미국 등 선진국들은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며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과제를 실시하며 전기차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와 한전 배전처가 공동주관한 ‘2014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관련 세미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 12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력·스마트그리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코엑스서 ‘전기차 충전사업 세미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