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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사업

남부발전, 신재생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를 가졌다. 남부발전은 윤종근 사장 주재로 3월 9~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재생사업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윤진영 남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해 남부발전 신재생사업담당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영위기 타개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기후체제 출범, 전력수급계획의 석탄화력 지양 정책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해답은 소수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찾아야 한다는 CEO 경영방침을 다시 한 번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은 ▲본사·사업소 신재생사업 추진계획 ▲정부 신재생에너지.. 더보기
남부발전, 파푸아뉴기니 전력·가스공사와 발전사업 양해각서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파푸아뉴기니 주요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지며 시장선점 기반을 마련했다. 남부발전은 11월 21~22일 양일간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PNG Power Ltd) 및 가스공사(National Gas Corporation)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는 한반도 2배 면적·인구 약 700만명의 도서국가로 일조량과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하지만 발전설비용량은 우리나라의 0.6%에 해당하는 600MW 규모로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기적으로 ▲내연발전 ▲가스발전 ▲신재생사업, 중·장기적으로 수력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연자원이 풍부한 파푸아뉴기니는 낮은 가격의 연료 공급을.. 더보기
배양호 한수원 신재생사업실장, “신재생에너지, 원자력과 상호보완적 관계로 나아가야 할 것” 한국수력원자력은 ‘신뢰 받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 한수원’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원전 안전운영 최우선 ▲단계적 해외사업 추진 ▲기술력 중심 사업 확대라는 전략 방향성을 중심으로 안전한 원자력·수력발전소 운영과 관련 건설시장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너지원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신성장동력 분야로 선정하고 철저한 계획 수립 및 투자를 준비 중에 있다. 이는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존 발전원에 미래형 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를 추가해 에너지믹스를 실현하는 데 그 의미를 뒀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2005년 .. 더보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위해 발전공기업 앞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월 13일 2015년 에너지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중·장기적인 에너지계획을 수립했다.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약 7,8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원 간(태양열+지열) 또는 타산업(풍력+ESS)과의 융복합 사업에 대한 보급·기술개발 지원이 확대될 계획인 가운데,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규제완화와 RPS제도 개선 등에 따른 투자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지난해 산업부·산림청·환경부 등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육상풍력 관련 입지·환경규제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기 중이던 7개 육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