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안군

한수원, 신안 비금도 300㎿ 태양광발전사업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22일 신안군 비금면 신재생에너지주민협동조합, LS산전, 호반산업, 해동건설과 신안군 비금도 염전부지 300㎿ 육상태양광 발전설비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금면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곽방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주민협동조합 이사장,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박용상 LS산전 대표이사,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이사, 박찬 해동건설 대표이사, 비금면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안 비금도 300㎿ 태양광발전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총사업비가 5,544억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신안군 비금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주민협동조합과 발전회사 및 건설회사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주민참여형 .. 더보기
한화건설, 최대 400MW 해상풍력사업 ‘착착’ 한화건설이 최대 400MW 규모의 해상풍력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 서남권 해상에서 진행될 이번 사업은 2조원 가량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한화건설은 12월 7일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해상풍력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안해상풍력 개발사업’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권을 비롯해 풍력시스템, EPC, 유지보수 등 관련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화건설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업계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공식 행사를 통해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젝트 신뢰성에 대한 검증 절차가 일정수준 진행된 시점이라 본격적으로 공동개발 협력과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 더보기
LS산전, 256W 고효율 내염 모듈 출시 LS산전이 국내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글로벌 수상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단결정 265W 고효율 내염 모듈을 최초 공개 했다. LS산전은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 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GEEC) 2015’에 참가해 해양 전용 고효율 내염 모듈 신제품을 비롯한 자사 태양광 분야 토털 솔루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양전용 단결정 265W 내염 모듈’은 특수 도금 처리로 염분에 의한 부식을 막는 동시에 모듈 효율은 16.45%를 구현한 고효율 제품이다.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염수분무 테스트(Salt Mist Level6)와 TUV(유럽연합 안전규격) 인증을 획득하며 내염 성능을 공식 인정받은 모듈로, 폐염전, 바닷가 인근 지역에서도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