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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사업단

서부발전, 2017 열린혁신 BP 경진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사업운영·조직역량·공공서비스 혁신분야에서 다양한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7일 태안 본사에서 ‘2017년 열린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BP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수행한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창의적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부발전 최대 혁신축제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사·사업소의 혁신활동 우수사례 42건에 대한 사전 서류심사와 대표사례로 선정된 14건의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발전처의 도전적 환경설비 신기술적용 성능개선으로 미세먼지 획기적 저감 등 3건, 최우수상은 신성장사업단의 새로운 사업영역개발을 통한 중남미시장 교.. 더보기
남동발전, KC코트렐과 국내외 발전사업 수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5월 22일 KC코트렐 서울 본사에서 KC코트렐(사장 서동영)과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남동발전이 보유한 발전소 운영관리(O&M) 역량과 KC코트렐의 환경설비 시공·운영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신사업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상호교류를 통해 노후발전소 성능개선(R&M), 해외 신재생사업 개발 등 국내외 주요 발전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강희웅 남동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은 “최근 각국의 환경보호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발전소 환경플랜트설비에 강점을 지닌 KC코트렐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발전사업은 물론 신사업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타.. 더보기
남부발전, 소수력자원 개발 위해 지점조사 등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본격적인 소수력자원 개발을 위해 지점조사 및 타당성 조사에 나섰다. 합천군 등 사업여건이 우수한 지역이 첫 타깃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9월 6일 경남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용역기업 삼안과 ‘소수력발전 지점조사 및 타당성 조사 사업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소수력발전을 위한 지점조사 및 타당성 조사는 이달부터 2017년 5월까지 약 9개월간 합천군을 비롯한 전국 약 40개소에서 진행된다. 남부발전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2~3곳의 우수지점을 선정해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지점에 대해서도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 본격적인 소수력발전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회의는 소수력 개발을 위한 우수지역으로 판단되는 합천군 지역의 사업추진 가능성을 판단하고 최적의 소수력 발.. 더보기
남부발전, 5대 경영방침 선포… 지속성장 위한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미래성장사업 선도 ▲발전생산성 향상 ▲핵심역량 강화 ▲혁신경영 선도 ▲신뢰소통 경영이라는 새로운 5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남부발전은 3월 2~3일 경영진 및 전사 핵심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포한 새 경영방침은 사업전략 측면에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한 내부가치 제고 측면에서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한 신성장사업단 신설 등 미래지향적 조직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남부발전은 먼저 ‘미래성장사업 선도’를 위해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고수익 창출을 위한 국내·외 신규사업 개발과 지속성장 기반을 위한 인프라 보강에 힘쓸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