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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

서부발전, 베트남에 300MW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닥농성에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6월 28일 국내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인 신성솔라에너지와 ‘베트남 닥농성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서부발전과 신성솔라에너지는 베트남 닥농성 권역에 총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순차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일조량이 양호해 태양광발전소 운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닥농성은 알루미늄과 보크사이트 등의 원자재 매장량이 높은 곳으로, 향후 자원개발과 함께 전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IGCC·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온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보기
K-밸리재단, 재생 에너지 자립형 썬빌리지 구축에 앞장 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2월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전하진 의원,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등 자문위원 30여 명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썬빌리지 포럼인 ‘에너지 신산업에서의 프로슈머’를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고 전력판매시장을 개방키로 발표했다.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이나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 대규모 ESS가 보유한 전력을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분산자원 중개시장을 개설해 소규모 분산자원이 전력시장에서.. 더보기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 “태양광·풍력, 미래에너지 70%이상 담당할 것”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3월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2015년 한 해 진행한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결산 그리고 2016년 사업계획과 운용예산안이 심의됐다. 제3대 협회장인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기후변화 협정 이후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에너지의 기본이자 주축으로 성장시킨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면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근 회장은 “태양광산업협회는 업계의 수출과 정책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태양광이 가장 으뜸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태양광과 풍력이 미래에너지의 70% 이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산업협회는 .. 더보기
한국ESS산업진흥회,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ESS산업진흥회(회장 이기식)는 7월 1일 서울 강남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현황과 해결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본격적인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발맞춰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ESS산업진흥회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및 주최한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다.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은 내수시장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분야중 하나다. 이를 위해 산학연 및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은 국내 ESS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 발전의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식 한국ESS산업진흥.. 더보기
태양광산업협회, 3대 협회장에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 취임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3월 26일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주요 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회계결산 내용 그리고 2015년에 협회 차원에서 진행할 주요 사업들과 이에 따른 예산안이 심의됐다. 특히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3년간 협회를 이끌었던 김상열 회장을 비롯한 2기 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협회 3대 회장 및 새로운 임원진이 선임됐고,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이 취임했다. 이완근 신임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에너지로서 위상이 확실히 잡혀가고 있는 태양광발전이 더욱 정책적인 관심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에 세계 태양광 신규시장이 50GW를 넘어서면 시장확대에 탄력이 붙고, 주요 지역에서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