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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천화력

중부발전, 신서천화력 핵심설비 설치 시작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18일 신서천화력 건설현장에서 보일러 압력부 설치행사를 개최했다. 보일러 압력부는 물을 증기로 만드는 노(furnace)에 설치되는 튜브·헤더·배관 등 보일러 주요 설비를 말한다. 압력부 설치를 기점으로 발전소 핵심설비 설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신서천화력은 ▲최첨단 탈황설비 ▲탈질설비 ▲전기집진기 등을 적용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친환경 발전소로 건설 중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모두가 소통하고 배려하며 참여하는 자율적인 안전문화 조성을 통해 준공까지 안전사고 없는 최고의 안전한 발전소 건설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동반자적 입장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때 성공적인 건설이 가.. 더보기
중부발전, 미세먼지 감축 선언문 서명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5일 본사 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본사 처·실장, 전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감축 대책을 발표했다. 이어 이를 이행하기 위한 ‘대기오염물질 감축 선언문’ 서명식을 가졌다. 선언문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환경설비를 구축하고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회사의 인력·예산·물자를 최우선으로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중부발전은 전사 역량을 집중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임을 선언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25년까지 대기환경설비 보강에 약 8,0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석탄화력을 세계 최고수준의 환경설비로 교체하고 대기오염물질을 88% 감축한다. 건설 중인 신보령·신서천화력의 경우 수도권 최적 방지.. 더보기
중부발전, 신서천화력 착공… 최신 고효율 발전소로 건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7월 7일 신서천화력 건설현장에서 ‘신서천화력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신서천화력은 현재 운영 중인 서천화력발전소를 1,000MW급 최신 고효율 저원가 발전소로 대체 건설하는 공사다. 2019년 준공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전력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해 환경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최첨단 환경설비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 배출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대폭 낮춤으로써 우리나라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 더보기
중부발전,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 위한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보령·서천지역을 국내 최대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중부발전은 3월 26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본사 신사옥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개 단체와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보령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공동협력 협약은 중부발전·한국산업단지공단·보령시·서천군의 공동협력으로 국내 최대의 화력발전소 집적지인 보령·서천지역에 향후 10년간 약 9,000억원 수준의 지역 육성정책을 펼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보령·서천지역을 국내 최초·최대 발전산업 중심의 산업간 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