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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김민석 한전 전력연구원 연구원, “해상풍력 환경모니터링 시스템, 서남해 실증단지에 시범 적용” 김민석 한전 전력연구원 연구원, “해상풍력 환경모니터링 시스템, 서남해 실증단지에 시범 적용” ‘해상풍력단지 환경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해상풍력단지 효율적 운영·확대 보급 기여 김민석 한전 전력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재생에너지연구실 연구원. 해상풍력 환경 모니터링시스템 개발은 한전 전력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해상풍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네오앤비즈 5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책과제다. 첫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국내 최초 과학적 장기 해양환경 모니터링 연구로 해저지형 변화, 조류, 인근 어류 등 생태계영향 규명을 위한 과제로 연구 성과물은 추후 국내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해상풍력단지 주변 환경변화를 관측하는 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2월.. 더보기
서부발전,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25일 형상관리 기반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신 전자도서관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형상관리는 현장설비와 기술정보자료 간 실시간 연계를 통한 신개념 이력관리 기법이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현장의 기술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최적화를 위해 기존 기술자료 관리 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구축된 신 전자도서관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기술정보자료 서버의 일원화를 바탕으로 발전설비에 발생한 수정·변경사항을 기술정보자료에 실시간 반영 및 일치시키는 형상관리기법이 최초로 도입된 선진 시스템이다. 발전설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력관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술정보자료는 발전소 운영 핵심 자산이다. 하지만 도면 그림, 스캔파일 등 검색시 이전 .. 더보기
서부발전, 드론 띄워 보일러 노내 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활용해 보일러 노내 점검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등 산업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5일 ‘무인 항공기술 이용 보일러 노내 점검기술 개발’을 위한 현장 테스트를 태안발전본부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테스트는 태안발전본부 4호기 오버홀(OH) 공사기간 중 시행됐다. 현장감독 및 본사 연구담당자 입회하에 안전하게 수행됐다.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 노내에는 ▲응고물(Clinker) 낙하에 의한 튜브 손상 ▲노내 화염부 및 산화물에 의한 튜브 부식 ▲장·단기 과열에 의한 튜브 크립(Creep) ▲비산회(Fly Ash)에 의한 튜브 마모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튜브 점검을 위해선 비계를 설치해 점검해야 한다. 하지만 비.. 더보기
2018 IEC 부산총회 폐회… ‘표준강국 대한민국’ 재조명 제82차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총회가 10월 26일 막을 내렸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92개 국가 3,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회장에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 Corporation of China)의 슈인비아오(Yinbiao Shu)가 선출되는 등 정책임원 선거가 이뤄졌다. 특히 이병국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적합성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 됐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김춘우 인하대학교 교수는 공통측정법 컨비너를, 홍형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아이웨어 공동 컨비너를 수임했다. 적합성평가위원회(CAB)는 IEC 표준에 따른 시험인증제도를 총괄한다.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 더보기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및 화재에 대한 방호대책 필요 한국화재감식학회 주관으로 국회위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8월 23일 ‘리튬전지에너지저장소 폭발화재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 세미나’가 개최됐다. 풍력과 태양광발전에서 전력안정화 뿐만 아니라 빌딩이나 공장 등에 설치돼 비상전원 등으로 성장동력원으로 각광받았던 ESS(에너지저장장치)가 연이은 화재발생으로 인해 폭발·화재위험성 및 개선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특히 올해 여름은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으며, 지난 7월 한달간 3곳의 ESS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SS는 태양광 및 풍력발전과 연계돼 설치될 뿐 아니라 아니라 한국전력에서도 주파수조정용으로 전국 변전소에 설치된 바 있다. 또 빌딩 및 공장 등에서도 비상전원으로 설치돼 신성장동력산업의 한축을 형성했던 분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여 홍보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여해 전기안전 IoT(사물인터넷) 장치, 전자파 기반 부분방전 측정시스템 등 자체 개발한 신기술 제품들을 전시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제 전기전력전시회’는 국내 전력시술 진흥과 전력산업 수출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돼 온 국내 최대의 전력산업 연례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등 유망 기술 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30개 나라 370여개 기업들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안전 홍보관’을 별도 운영하고, 공사 연구원이 개발한 IoT 기반 원격감시장치 ‘미리몬’ 등 전..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8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 2관왕 달성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5월 10~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ITEX 2018)’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활용 배전전력설비 자동진단 시스템'을 출품해 금상과 함께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특별상 등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는 2008년부터 시작돼 11회째 개최된 발명ㆍ혁신ㆍ신기술 국제전시회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33개국에서 945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배전설비 자동진단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적용된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전력설비를 인식해 열화상태를 진단하는 장치다. 영상에서 배전 전력설비(애자, 피뢰기 등)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설비영상을 확대해 열화 상..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마이크로그리드 공통 플랫폼 개발 완료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태양광 발전기, ESS 등 분산 자원의 정보와 마이크로그리드 내 전력설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MG) 공통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분산전원을 수용한 계통 운영·관리 시스템 등이 전력 IT 회사들에 의해 개발돼 왔으나 모든 사이트에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운영시스템 플랫폼 기술은 전무한 상태였다. 마이크로그리드 공통플랫폼은 배전 계통 내 설비 정보와 계량·계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처리·분석해 마이크로그리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의 제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용 플랫폼이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MG 공통 플랫폼은 전력 설비 정보와 계량·계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처리·분석할 수 있으며.. 더보기
한전, 전력분야 수출 침체에 따른 지원 강화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일 인도네시아와 2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 1월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 및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인 TSG와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 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설비진단 분.. 더보기
서부발전, VR·AR 접목해 ‘가상훈련시스템’ 개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현장과 동일하게 발전설비 분해정비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1월 30일 ‘가상훈련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이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실제와 동일한 3차원 입체영상에서 가상현실 장비를 통해 훈련생이 직접 분해·조립절차를 시연해 볼 수 있다. 설비 내·외부로 자유롭게 이동해 외관 형태 및 상세부품을 관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운전지침서, 정비이력, 도면 등의 빅데이터를 연계해 기술정보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서부발전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원하는 자료를 입력하거나 삭제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훈련 효과를 높였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에 가스터빈 분해절차를 완벽하게 구현한 콘텐츠는 복합화력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