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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랜트

서부발전,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25일 형상관리 기반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신 전자도서관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형상관리는 현장설비와 기술정보자료 간 실시간 연계를 통한 신개념 이력관리 기법이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현장의 기술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최적화를 위해 기존 기술자료 관리 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구축된 신 전자도서관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기술정보자료 서버의 일원화를 바탕으로 발전설비에 발생한 수정·변경사항을 기술정보자료에 실시간 반영 및 일치시키는 형상관리기법이 최초로 도입된 선진 시스템이다. 발전설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력관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술정보자료는 발전소 운영 핵심 자산이다. 하지만 도면 그림, 스캔파일 등 검색시 이전 ..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6월 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대기업이 정부와 자금을 공동으로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 동반성장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생협력형 스마트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 중소기업들이 ▲부가가치 생산성 8% 증가 ▲수출 14% 향상 ▲재무성과 3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생산성 .. 더보기
[발전사 기획]서부발전, 기술력·신기술 융합해 발전분야 패러다임 혁신 한국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독자적 WP-스마트 플랜트 구축전략을 수립했다. WP-스마트 플랜트는 가상·증강현실, 3D, 모바일 등의 실현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직원이 현장설비 앞에서 스마트기기로 설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득하고 작업지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부발전은 기존에 축적된 발전기술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해 발전 운영기술 혁신을 통한 설비관리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으로 활용중인 3D프린팅·드론 등 기술을 융합하고 운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의 미확보 기술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스마트플랜트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WP-스마트 플랜트 구현전략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내·외부 경영환경을 감안해 유연성 있게 추진될.. 더보기
서부발전, 드론으로 화순풍력 원격 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신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8일 화순풍력발전단지에서 드론으로 신재생 발전설비 원격진단 및 점검을 수행했다. 이번 진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안전 대진단과 함께 수행했다. 서부발전은 2016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고소설비 안전점검과 신재생설비 진단·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고성능 줌 카메라로 ▲풍력 블레이드 상태 점검 ▲풍력타워 연결부 균열부위 점검 ▲터빈 너셀 후단부 이상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실시간 영상 송수신 장비를 통해 현장점검 영상을 서부발전 태안 본사 상황실로 전송하는 등 현장·본사 합동점검 기능을 시연했다. 서부발전은 향후 드론 활용 실시간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