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에너지

한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스마트에너지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는 3월 29일 국내 ICT분야 표준화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와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KEPCO 4.0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PCO 4.0 프로젝트'는 한전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력과 ICT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4차 산업혁명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에너지 4.0 플랫폼'을 구축중이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력에너지 관련 시스템들 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처리도 가능하게 한다. 또 일반국민 및 기업대상으로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이 플랫폼에 TTA의 표.. 더보기
LS산전-맥쿼리, 국내 스마트 에너지 사업 협력 ‘맞손’ LS산전과 맥쿼리캐피탈코리아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 선도를 위해 뜻을 모았다. LS산전과 맥쿼리캐피탈은 11월 23일 서울시 소공동 맥쿼리캐피탈 본사에서 ‘태양광발전 및 연계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S산전 전력사업본부장 오재석 전무와 맥쿼리캐피탈 글로벌 인프라스턱처 부문 회장(Chairman of Global Infrastructure) 데이비드 로즈만(David Roseman)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국내 태양광발전 사업과 태양광 연계 ESS 구축 분야 양사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LS산전은 국내에서 쌓아온 .. 더보기
슈나이더, SK텔레콤과 인공지능형 에너지관리 솔루션 개발 나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관리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1월 15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뤽 르몽 슈나이더일렉트릭 부회장과 에릭 리제 파리 수석 부사장, 김경록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장홍성 SK텔레콤 솔루션기술원장, 김성한 IoT솔루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하드웨어 솔루션을, SK텔레콤은 에너지데이터 분석 기술을 담당해 인공지능형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원활한 기술개발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도 구성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SK텔레콤 데이터센터에 건물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자동제어시스템.. 더보기
KEPCO ES, 현대일렉트릭과 손잡고 세계 최대 산업용 ESS 50MWh 설치 KEPCO ES(사장 최인규)와 현대중공업(상무 박종환), 현대일렉트릭(대표 주영걸)은 관련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3일 경기도 성남 현대일렉트릭 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 울산공장 ESS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 ESS설치사업은 7월 6일 울산광역시·KEPCO에너지솔루션·현대중공업이 3자간 공동 업무추진 협약을 맺은데 이은 첫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산업용설비 단위용량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50MWh급으로 이는 정부가 올 연말까지 추진목표로 하고 있는 271MWh의 1/5에 해당하는 용량으로 1만5,000명이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KEPCO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사업에 PCS제조사를 비롯해 공사설계, 시공분야에 4개 지역 중소기업을.. 더보기
남부발전, KT와 태양광 발전사업 상호협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KT(회장 황창규)와 국내 태양광발전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골자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국내 태양광사업 개발에 양사가 뜻을 함께 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내외 1MW급 이상 중·대규모 태양광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KT는 스마트에너지 플랫폼(KT-MEG)을 통한 통합관제와 함께 설계·조달·시공 등을 담당한다.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와 발전소 운영, 관리(O&M) 등을 맡는다. 또 양사는 지분출자와 인허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포함한 금융지원 등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할.. 더보기
LS산전, 신입사원 첫번째 미션 ‘스마트 에너지 미래’ 체험 LS산전 신입사원 40여 명이 입사 전 첫 일정으로 미래 핵심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사전 연수로 스마트 에너지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LS산전은 12월 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 본사에서 2017년 신규 입사 예정자를 초청, 축하 행사를 갖고 11일까지 2박 3일 간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 후 내년 1월 정식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LS그룹 및 LS산전 특성에 맞는 연수를 4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축하 행사에는 박용상 LS산전 경영관리본부장, 박해룡 CHO 등 주요 임원 및 선배 사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수여하고 입사 이후 성공적인 회사생활과 주도적인 자기개발과 실행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가 돼 주길 당부했다. 신입사원들은 연.. 더보기
한전 SG확산사업, 남양주에 AMI기반 전력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8개 지자체와 한전, 한전KDN, 우암, LG유플러스, 벽산파워,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국비·지방비 등 301억원을 투자하는 정부주관 사업으로 2018년까지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그린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 더보기
신동진 LS산전 상무, 신재생에너지 대상서 산업포장 영예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신동진 상무가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1월 10일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행사에서 신동진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장(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유공자를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7년 마련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신동진 LS산전 상무는 지난 2006년 이후 줄곧 스마트에너지 사업 분야를 맡아 태양광발전(PV), 에너지관리시스템(X-EMS),.. 더보기
LS산전, 강소기업 육성 대상 태양광서 ESS까지 확대 LS산전이 태양광 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회사 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PV PARTNERS 제도를 올해부터 SE(Smart Energy) PARTNERS로 확대, 운영한다. LS산전은 10월 13일 충북 청주사업장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야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SE PARTNERS’ 제도 인증서 수여식과 통합 컨퍼런스를 가졌다고 밝혔다. SE PARTNERS는 지난 2013년 이후 3년 동안 태양광 분야 우수 협력사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인증서를 발급해 온 PV PARTENER에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을 추가, 스마트에너지 분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 제도다. LS산전과 거래관계에 있는 회사 가운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에너지로 아시아 잇는 스마트 에너지벨트 제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9월 9일 일본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재단(REI) 설립 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로 아시아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 벨트(Smart Energy Belt)를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글로벌 에너지 연계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주제로 류젠야 前 중국 국가전망 사장, 다이사쿠 카도카와 쿄토시장, 올렉 부다르긴 러시아 전력공사(Rosseti) 사장 등 한·중·일·러의 정·관계, 산업계, 학계 리더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조환익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EC), 2014년 아·태 전력산업 컨퍼런스(CEPSI)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을 갖게 되었고, KEPCO의 새로운 정체성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