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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발전소

남부발전,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 발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스마트발전소 구현 전략을 내놨다. 남부발전은 3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비전룸에서 ‘KOSPO Industry 4.0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발전산업 환경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기존의 관행적 업무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 발표와 자문위원 위촉, 4차 산업혁명과 뿌리산업 발전방안 관련 3건의 주제발표, ICT신기술을 발전산업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실무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반 .. 더보기
동서발전, 한전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3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한 신규 발전소 건설사업 및 노후설비 성능 개선사업 ▲설계 개선사업 ▲발전건설 솔루션 상품 신규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Industry 4.0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이 축적한 발전소 건설 노하우와 한전기술이 보유한 발전설비 설계 기술력을 융·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에 4차 산업혁명 트렌드가 접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두산중공업, GE, 한전KDN, 한전KPS와도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운영 빅데이터와 민간 ICT기술 융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스마트발전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망이다. 동서발전은 12월 21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ndustry 4.0은 기존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전체 생산과정을 최적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4차 산업혁명을 뜻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소 원격감시 서비스(RMS) 센터 운영 ▲발전소 운전·정비·운영 솔루션 개발 ▲데이터 분석서비스 확대 ▲노후 설비 성능개선 사업 ▲O&M·시운전 사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성과는 발전소 원격감시 서비스(RMS, Remote Monitoring System)운영에 합의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