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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드리드

서부발전, 정부3.0 생산성 향상 BP 경진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24일 태안 본사에서 전 사업소가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정부3.0 생산성 향상 B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IPTV 실시간 사내 중계를 통해 하반기 각 사업소별 우수사례 15건에 대한 담당자 발표와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발전처의 혁신적 가스터빈 정비프로세스 개선으로 운영비용 절감(102억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기획처의 ‘전사 위험관리체계 개선으로 선제적 위기대응체제 구축’과 평택발전본부의 ‘발전소 운영비용 절감 신(新) 패러다임 정립(스마트그리드 운전모델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외부 심사위원들은 “서부발전의 정부3.0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활동 눈높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환경·공익·지속성 관점에서도.. 더보기
한전, 제주도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본격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한전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시 노형동 부영 1·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계약 체결 및 착공식을 시행했다.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제주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남양주 부영그린타운2단지, 경북 구미 한누리아파트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실시한 서울 성동구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전력사용량 변화에 따른 실시간 전기요금, 전력사용패턴 등의 정보를 제공한 결과 서비스 미가입 고객과 비교해 아파트는 전력사용량 3.2% 및 상가는 12.1%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다. .. 더보기
한전,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 해외수출 총력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 전기산업전시회(EPV, Electric & Power Vietnam)에 중소기업 12개사와 함께 참가해 KEPCO 브랜드를 활용한 전력기자재 수출상담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매년 안정적인 전력소비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기존 전통 전력산업과 에너지신산업이 공존 발전하고 있는 전력산업 수출 유망국가다. 한전은 제1회 베트남 전기산업전시회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꾸준히 참가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 전력기자재 업체는 물론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우수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했고, 참가 기업들의 전시부스 임차,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의 일체비용은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