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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협회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미래전략 기술개발 위한 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힘쓸 것”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에너지플러스’는 친환경·스마트 송배전, 청정 및 신재생발전, 전기차,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전시회다. 이 행사는 전기 및 전력 관련 유사 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4개 기관이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에너지플러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됐고, 저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4개 기관이 ‘2018년 에너지플러스’를 400개 업체 800부스 규..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이-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7월 4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에너지전환에 대응하는 이-모빌리티(E-Mobilit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의 관점에서 이-모빌리티 도입과 적용을 위한 환경, 이-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이-모빌리티 운영 전망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 전력분야 주요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에 대응하는 이-모빌리티 컨퍼런스에선 그리드 안정화를 위한 이-모빌리티와 관련된 인프라의 운영과 연관된 정책, 향후 전망에 대해 협의했다. 세션 1에서는 그리드 안정화를 위한 정책, 충전기.. 더보기
에너지공단, ADB와 공동으로 ESS 기술이전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 아시아지역 개도국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에너지신기술을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5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전지산업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지연구조합과 공동으로 ESS 기술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2년 ADB와 체결한 ‘에너지효율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양 기관은 아시아클린에너지포럼 공동주관을 비롯해 지식파트너십 협정, 개도국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워크숍에는 스리랑카·방글라데시·네팔 등 정부기관 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해 국내기업의 ESS 기술과 실증사례 등을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 개최 마이크로그리드는 분산전원 및 다양한 전력부하·계측기 등으로 구성돼 전력회사와 독립적 혹은 연계 운영되는 통합에너지시스템이다. 북미·유럽·중동 등 고급(High-End) 시장을 중심으로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규모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마이크로그리드 공동플랫폼 기술 및 사업화·표준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4월 27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구축이 보다 더 본격화 되고 확산하기 위해선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확산이 시급하다”며 “선결돼야 하는 과제..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제9회 정기총회 '회원사 권익강화·산업환경 개선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3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 154개사 중 80개사가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이 자리에서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및 2017년 실적 보고의 건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임 및 사임의 건을 의결했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을 비롯해 김동섭 한국전력 본부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국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한 회원사 사업 애로사항 청취 및 적극적 정책 제안 ▲국내·외 기술표준 제정을 통한 회원사 사업 지원 ▲Open..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EES 시스템 PCS 단체표준인증 시행 앞장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용(EES System) 전력변환장치 단체표준인증 시행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4월 18일 협회 사무실에서 협회와 시험기관 간(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본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시험·인증기반 구축을 주목적으로 협회는 시험방법 표준 및 인증심사기준을 개발한다. 시험기관은 단체표준인증 시험 및 시험결과 신뢰성 유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단체표준인증 품목 표준은 협회에서 개발한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표준번호: SPS-SGSF-025-4:1972)를 적용한다. 향후 EES System 전체로 인증이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기업이 신규제품을 출시해도.. 더보기
SG협회,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8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AMI 확산과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ESS 보급 활성화 방안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현황과 과제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를 위한 과제 등 관련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는 기업과 정부의 과감한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 될 때 결실을 맺고 또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정부는 에너지신산업을 화두로 시장형 산업구조 개선, 미래형 전력생산 구조 확산 등 에너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할 것”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산업계와 회원사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월 25일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 유양환 KT 단장, 박승용 효성 전무,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스마트그리드(SG) 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로 확정하고 ▲기술기반 구축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진흥 등을 주요 전략으로 발표했다. 특히 전력신산업 확산지원을 위한 국가표준화 프레임워크 제시, 핵심분야 표준개발, 스마트..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최신 기술·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공유의 장 마련 스마트그리드(SG) 상호운용성을 고려한 기술 및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스마트그리드 관련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 산하 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은 12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신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술·표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복덕 그리드위즈 이사는 ‘EI(Energy Interoperation)’라는 주제발표에서 “분산자원 운용을 통해 대규모 예산과 기간 등이 소요되는 기존 발전설비 건설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분산자원이 보다 더 쉽게 전력시장에 참여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전력계통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분산자원 모집 및 중개시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 더보기
전력시장, 전기차 확산 위한 제도적 지원책 모색 최근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한 수단과 분산형 전원으로서 전기차의 중요성이 중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부는 10월 13일 한전과 전력거래소와 함께 ‘전기차 확산을 대비하는 전력시장 제도’ 컨퍼런스를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이날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전력수요이자 부하로서 그리고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에 다시 보내는 전력 생산자로서 전기자동차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강조하고 향후 전기차 확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전력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기자동차 충전이 전력 부하 증가와 전력망에 미치는 영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전기사용자로서 별도로 관리하고 내년 말까지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