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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기업협의회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소통의 장 마련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함께 동반성장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나아가 협력중소기업의 필요(Needs)를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3월 29~30일까지 충남 리솜리조트에서 서부발전의 자발적 협력중소기업 협의체인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어 동반성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80개 중소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대한 해설 ▲산업기술 유출방지 대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안내 등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경영혁신 프로그램, 해외수출 프로그램, 연구과제를 통한 기술사업화, 공정거래·금융지원 등 정부..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재단·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등 다양한 고객 필요(needs)를 청취했다. 서부발전은 11월 24~25일까지 충남 덕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서부발전과 전혀 거래가 없는 기업 등 80여 명의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3월 상반기 2·3차 수탁기업협의회 모임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리더십 가족캠프, 농촌체험 활동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시행된 중소기업-서부발전 소통 활성화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민·관 공동 R&D과제),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 서부발전과 협력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중소기업 상생발전 방안 모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11월 14일 경주 보문단지 스위트호텔에서 2017년도 제2회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KORAD 동반성장협의회(수탁기업협의회)는 공단과 협력 중소기업간 소통 및 정보교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도기술, 수산이앤에스 등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날 사회혁신을 위한 공단과 협력사간 열린혁신 과제발굴 타운미팅에 이어 중소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경북지역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어 수위탁기업간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4차 산업혁명과 기술혁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동반성장협의회에서 도출된 중소 협력사의 니즈 해결을 위해 성과.. 더보기
서부발전, 컨소시엄 형태로 28개사에 5억8,000만원 지원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공공기관)과 1차 협력기업 전문가의 지원 하에 2·3차 영세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작업환경 ▲생산공정 개선 등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운동이다. 한국서부발전은 2013년 공공기관 최초로 사업을 시행해 올해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11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함께 2·3차 영세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부발전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일성 등 28개 협력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회원사 간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서부발전은 지난 9월 참여기업을 공모해 총 28개사를 선정했.. 더보기
서부발전, 다자간 성과공유제 통해 업계 생태계 선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통해 업계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더욱 주력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9월 9일 태안 본사에서 1∼3차 협력기업과 공동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발생된 성과를 공동으로 분배하고 공유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여기업 대표와 서부발전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계획 발표 및 협약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6월부터 사외홈페이지인 동반성장오픈 플랫폼을 통해 공모 받은 과제를 성과공유추진위원회에 상정한 바 있다. 이후 엄정한 평가를 거쳐 5개 과제 12개사에 대한 지원을 확정한 뒤 이번 협약에 이르렀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다자간 성과공유제는 그동안 대기업과 1차사에 머물렀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