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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

남동발전, 중소협력사 중동시장 수출활로 개척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10월 21~25일까지 UAE 두바이 WETEX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전력·에너지분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WETEX(물, 에너지, 환경기술)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관련 전시회다. 남동발전은 21개 중소협력사의 제품을 출품했다. 아울러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지역 유력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10월 21일 KOTRA 두바이 무역관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기자재 수입상, Oil & Gas 산업관계사 등 유력바이어 약 40개사가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남동발전과 KOTRA는 참가기업 주력제품과 특성을 자세히 분석..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미래전략 기술개발 위한 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힘쓸 것”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에너지플러스’는 친환경·스마트 송배전, 청정 및 신재생발전, 전기차,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전시회다. 이 행사는 전기 및 전력 관련 유사 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4개 기관이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에너지플러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됐고, 저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4개 기관이 ‘2018년 에너지플러스’를 400개 업체 800부스 규..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 유일의 동반성장 협업체계 구축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중부발전은 5월 25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내 최초로 ‘건설사와의 협업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금호산업 임직원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공기업·건설회사·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자사만의 독자적 동반성장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필요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동반성장 선도 및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의 확고한 동반성장 철학이 반영됐다. 향후 중부발전은 다양한 동반성장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상대적으로 열악한 건설회사의 협력 중소기업에게 적용한다. 건..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6, “기후변화 대응 미래 전력산업을 만나다”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에너지플러스’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에너지플러스는 각각 개최되던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가 지난해부터 통합해 열리는 전시회로 미래 신성장 산업을 조명해 보는 귀중한 자리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특히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각각의 전시회가 통합됨으로써 관련분야 참가기업들과 전시회 관람객들을 동시에 만족했다는 평가다. 전시회를 참관한 한 관람객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2차전지에서부터 전기차, 전기저장장치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들 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특히 전력관련 장비 업체들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어서 산..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6월 22~27일까지 6일간 멕시코·과테말라·에콰도르 등 중남미지역에서 ‘2016 중남미 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 및 기계산업진흥회, KOTRA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 9개 협력중소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벤더 등록을 돕는 설명회에 참여했다. 수출상담회를 함께 진행한 남동발전 등 3개 기관은 참가기업 접수단계부터 개별 기업들의 주력품목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어 멕시코·과테말라·에콰도르 소재 기업과의 최적 바이어 매칭을 주선하기 위해 각국의 ▲전력청 ▲EPC사 ▲플랜트 기자재 수입업체 등 다양한 바이어들을 섭외했다. 이외에도 파워바이어사 직접방문을 통해 참가 중소협력업체들의 수출상담을 이끌어냈다. 그 결.. 더보기
동서발전, ‘2016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4월 5~21일까지 당진 등 5개 발전소에서 ‘2016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참여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확대 기회 제공 ▲중소기업과 발전소 실무자 간 공동연구개발 성공품 및 신제품 개발동향 등 정보교류를 통해 국산화개발 가능품목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상담회를 계획했다. 총 204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이 53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구매상담회 내실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동서발전 구매담당자가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시행함으로써 참여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의 상세한 스펙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데 집중할 .. 더보기
동서발전, 인도 전력시장에 중기제품 230만달러 수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인도 전력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협력중소기업과 동행했다. 동서발전은 3월 12~18일 협력중소기업 3개사와 함께 인도 현지를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인도 국영 발전설비업체인 BHEL사 바이어로부터 구매상담 10건 중 9건을 수주했다. 또한 ‘230만달러 현장계약 성사’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앞서 동서발전은 인도 전력시장의 중소기업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해외바이어 국내초청 벤더등록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10여 차례 개최하는 등 인도 전력시장 수출의 문을 두드려 왔다. 특히 인도 전력시장 판로개척의 경우 소규모 시장개척단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기존 1:다수(중소기업:바이어)의 구매상담 방식에서 탈피했다. 이.. 더보기
중부발전, 2015년도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중소기업 지원계획 및 추진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평가는 산업부가 매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산업부 장관은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3월말까지 평가를 마친다. 이후 그 결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보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omipo-장보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2010~2015년까지 공기업 최대인 협력 중소기업 누적수출액 2,182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체계적인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추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진.. 더보기
서부발전, 이란 바이어 초청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이란 전력기업 바이어를 초청해 16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중동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7월 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지난 4월 협력기업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WETEX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때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하면 보다 적극적인 제품 홍보와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있었으며, 서부발전은 협력기업들의 필요를 적극 반영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추진했다. 이 자리에는 이란의 Mapna(이란 발전설비 건설·관리 종합기업)·IDPC(이란 전력공사 자회사)·Monenco(전력 설계회사) 등 4개사의 ▲구매 ▲기술 ▲품질 담당자 17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서부발.. 더보기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통해 업계 선도적 역할 수행할 것” 유관기관 공동협력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발전·원자력 플랜트설비 및 기자재, 스마트그리드에 특화된 전시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개최했다. 5월 13~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발전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전·발전6사 등은 그동안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업체 등 관련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왔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된 본 전시회는 전시회 참가 성과에 만족한 참가업체의 입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