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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시험

중부발전, 신보령화력 2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국내기술로 개발된 1,000MW 초초임계압 보일러설비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서 1,000MW급 초초임계압발전소인 신보령화력 2호기 보일러 수압시험을 2월 25일(고압부)과 3월 9일(저압부) 각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압시험은 발전소 건설공사 핵심공정 중 하나로,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기안전공사 입회하에 보일러 압력부·주증기·재열증기 배관 등에 대한 용접부 시공품질 확보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중부발전은 2014년 11월 신보령화력 2호기 보일러 설치공사를 착수해 약 15개월 동안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보일러 시공을 완료했다. 특히 고압부 수압시험 완료 및 저압부 수압시험을 단 1번의 시도로 누설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해 용접부 시공품질의.. 더보기
서부발전, 단 1건의 누설 없이 태안9호기 수압시험 성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 중인 태안9호기가 수압시험에 성공했다. 서부발전은 8월 10일 태안건설본부에서 석탄화력 발전설비로는 국내 최대 용량(1,050MW)인 태안9호기의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임직원 및 보일러 제작사와 협력사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일러 수압시험은 발전소 핵심설비인 보일러 압력부가 설치된 후 모든 용접부위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는 필수검사다. 태안9호기의 경우 검사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입회하에 설계압력의 1.5배로 시험이 이뤄졌다. 재열증기 계통은 85.5kg/cm², 주증기 계통인 고압부는 417kg/cm²의 압력으로 수행됐다. 총 용접개소 2만6,000 포인트, 튜브길이만 740km.. 더보기
남동발전, 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완료 여수화력 1호기의 보일러 수압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22일 여수화력 건설현장에서 남동발전 및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수압시험은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보일러 압력부의 설치가 완료된 후 모든 용접 부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필수검사 항목이다. 이번 시험의 성공으로 공장 및 현장 용접부 시공품질의 신뢰성을 공인받게 됐다. 여수화력 1호기 건설사업은 37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의 역할을 다하고 수명이 종료된 중유발전소를 시설용량 350MW 고효율·친환경 석탄발전소로 설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건설사업이 완료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