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변전

한전 전력연구원, 2019년 상반기 대학생 산학연수 프로그램 시행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전력 및 에너지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의 직장 체험과 현장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2019년도 상반기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3월 4일 시행했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동국대(서울), 순천대(순천) 등 전국 6개 대학 전기, 기계공학 등 전력 및 에너지 관련 분야의 대학생 총 34명이 참가해, 8월 18일까지 24주 동안 대전의 전력연구원 본원, 전남 나주의 에너지밸리센터에서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등 연구개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 산업계가 요구하는 기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전문 인력의 양성과 이를 통한 국내 산학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전력 산업 관련 대학생에게 업무 경험 제공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학기.. 더보기
한전KDN, AMI 통신망 이용한 ‘전력IoT 게이트웨이’ 개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발전, 송변전, 배전 전력설비의 온라인 감시진단을 지원하는 전력 IoT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IoT 플랫폼 기반의 송전선로 항공장애표시등, 배전전력구 감시용 IoT 센서장치와 게이트웨이, 화력발전 운탄설비 감시용 IoT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IoT는 모든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으로 연결함으로써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간에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간의 조작이 필요했던 유무선 통신기반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에 비해 IoT는 사물 ‘스스로’ 사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Sensing), 인터넷을 통해 상호 공유해(Networking), 새로운 정보를 창출한다는(..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업무협력 추진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10월 29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대표 이두순)과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해 송전 선로를 점검하는 드론의 현장실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과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및 양 기관 연구진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 행사에 이어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지상관제시스템(K-GCS, KEPCO Ground Control System)’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배터리팩’을 탑재한 드론이 송전선로를 따라 자동 비행하는 시연도 선보였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전력연구원은 드론이 운영자의 가시권 밖을 장시간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제어기술을 개발할 예정으로, LTE 통신을..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올해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미래전략 기술개발 위한 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힘쓸 것”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에너지플러스’는 친환경·스마트 송배전, 청정 및 신재생발전, 전기차,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전시회다. 이 행사는 전기 및 전력 관련 유사 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4개 기관이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에너지플러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됐고, 저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4개 기관이 ‘2018년 에너지플러스’를 400개 업체 800부스 규.. 더보기
전력거래소, 직무 중심 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견인 전력거래소가 전력분야 직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직무능력 중심의 오픈캠퍼스인 ‘제3기 빛가람 학점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개 대학 57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이번 과정은 전력거래소·한전KPS·한전KDN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자체·대학·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7월 시작된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력시장·전력계통 등 전력거래소 고유의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송변전·발전운영 교육을 비롯한 한전KPS·한전KDN 직무교육도 포함돼 있다. 또 현장견학과 실제 취업을 위한 채용특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지원 실습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보기
한전, 미얀마 배전망 건설 컨설팅 사업 계약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6월 6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미얀마 전력에너지부(MOEE)와 534만달러 규모의 '미얀마 배전망 건설 컨설팅 및 설계기준제정 사업'을 계약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갑순 한전 아주사업처장과 우 윈 카잉 (U Win Khaing)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장관 등 현지 정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될 사업의 성공적 수행 의지를 다졌다. 이 사업은 미얀마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단위 전기공급사업에 대한 입찰 평가지원 및 시공감리 수행과, 미얀마의 배전 설계기준 및 기자재 표준 규격을 제정하는 사업으로 구성되며, 사업 착수 후 4년간 수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은 한전 배전분야 최초 월드뱅크 자금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스페인(AF Mercados Energy Mar.. 더보기
한전,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컨설팅 사업 성공적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5일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 현지에서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 사업’의 최종 준공행사를 시행했다. 김정환 한전 인재개발원 부원장의 준공기념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 가나 전력부 국장, 한국국제협력단 가나사무소장, 가나송전망회사(GRIDCo) 사장, WAPP(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빛냈다.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사업’은 최근 폭발적으로 확충되고 있는 가나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로 지난 2015년 11월부터 2년간 추진된 총 25억원 규모 사업이었다. 한전은 가나 송변전 HRD 교육센터의 기본계획 및 상세설계, 중장기 HRD 마스터.. 더보기
한전, 에너지 신기술분야 해외전수 나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가나, 대만, 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20명의 전력회사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신기술분야 글로벌 교육과정'을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개설했다. 한전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Smart Grid, ESS, AMI, IoT, Big Data, HVDC' 등 한전이 보유한 선진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본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전력설비들을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서 한전이 축적한 전력에너지 분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전은 신기후체제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속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에너지 신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세계를.. 더보기
한전, 라오스 변전소 현대화 사업 협력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8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전력공사(EDL, Electricite Du Laos)와 '송변전 기술전수 및 변전소 현대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김태암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장과 라오스전력공사 사장(Mr. Bounoum SYVANPHENG, 분놈 시반팡)이 서명했으며, 이 자리에는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차관(Mr. Chansavath BOUPHA, 찬사바쓰 부파), 윤강현 주라오스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전은 라오스전력공사 기술진에게 국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한전 변전소에서 철거한 노후기자재를 활용해 변전설비 교육관 구축을 지원하는 등 한전의 선진 변전시설 운영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를 기반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