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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력발전소

남부발전, 소수력자원 개발 위해 지점조사 등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본격적인 소수력자원 개발을 위해 지점조사 및 타당성 조사에 나섰다. 합천군 등 사업여건이 우수한 지역이 첫 타깃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9월 6일 경남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용역기업 삼안과 ‘소수력발전 지점조사 및 타당성 조사 사업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소수력발전을 위한 지점조사 및 타당성 조사는 이달부터 2017년 5월까지 약 9개월간 합천군을 비롯한 전국 약 40개소에서 진행된다. 남부발전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2~3곳의 우수지점을 선정해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지점에 대해서도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 본격적인 소수력발전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회의는 소수력 개발을 위한 우수지역으로 판단되는 합천군 지역의 사업추진 가능성을 판단하고 최적의 소수력 발.. 더보기
중부발전, 왐푸 이어 스망까수력발전사업 본격 가동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왐푸(Wampu) 수력발전사업(45MW)에 이어 두 번째 해외수력발전사업 개발에 성공했다. 중부발전은 5월 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람뿡주 땅가무스에서 ‘스망까수력발전소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컨소시엄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PT.BSE(BS에너지)·PT.NHA(누산따라 하이드로 알람)와 한국수출입은행 및 현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스망까수력발전사업(55MW)은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산업 생산 및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사업은 약 2년 7개월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2017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전력청(P.. 더보기
정운봉 금호건설 신보령 1·2호기 토건공사 현장소장, 한국형 1,000MW급 신보령화력발전 건설 ‘역점’ 금호건설이 삼부토건·도원이엔씨와 함께 신보령화력 1·2호기 토건공사의 주관 시공사로 참여하며 완벽한 발전소 건설을 위해 중부발전과 공조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2012년 4월 신보령화력 1·2호기 본관 기초굴착공사를 착수한 이후 현재까지 총 32개 단위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금호건설이 현재 담당하고 있는 토건공사는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공사의 근간이 되는 공사로, 취수 및 배수관로·냉각수 취수펌프 구조물·소수력발전소 등의 토목공사와 터빈·주제어·보일러 건물·연돌 등의 건축공사를 2017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관 기초공사 착수 이후 32개 단위공사 수행 옥내형 석탄저장고 사용… 분진발생 원천방지 “블랙아웃 현상 방지 위해 적기 전력생산 중요” 신보령화력 1·2호기 현장에서 만난 정운봉 금호건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