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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대

남동발전, 제1호 햇빛청정발전소 준공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20일 강릉시 정감이영농조합법인에서 KOEN 제1호 햇빛청정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을 비롯해 박상규 에너지재단 본부장, 이규용 정감이마을영농조합법인 이사장, 심영섭 강원도의회 의원,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KOEN 제1호 햇빛청정발전소 지원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농촌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총 1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은 기금교부 및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에너지재단은 사업을 위탁 수행한다. 정감이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설비유지 관리 및 수익금 분배사업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6.. 더보기
남동발전, 산림조합중앙회와 바이오매스 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내외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남동발전과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연 4만1,000톤의 국내 팰릿생산 능력을 갖췄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해 약 2만5,000헥타르 규모의 해외조림지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기관이다. 우드팰릿 전소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국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및 해외 조림목을 활용한 우드펠릿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발전용 원료를 조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을 모색한..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시와 지역상생모델 공동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에너지플러스시티(e+City)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이 수립한 에너지플러스시티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호응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구축한 지역상생모델이다. ‘에너지(e)의 가치를 더하는(+) 상생의 생태계(City)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위한 지역상생 등 4대 핵.. 더보기